유난히 춥고 폭설이 잦았던 겨울, 강추위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나보다. 성큼 다가온 봄에 대한 기대감, 꽃을 쫒아 봄 마중을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각 여행사들이 국내외 대표적인 꽃 여행상품을 출시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일본 벚꽃일본 벚꽃기행 일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벚꽃이다. 3월말 가고시마에서 시작되는 벚꽃으로 5월까지 일본 열도는 핑크빛 물결로 가득하다. 일본인들의 대표적인 꽃놀이 전통으로 알려진 하나미(化見: 벚꽃 아래 도시락을 먹으며 즐기는 꽃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투어의 ‘일본 벚꽃기행’ 상품은 주야간으로 벚꽃을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벚꽃 명소에서 숙박하고, 여독을 풀 수 있

모두투어는 지난달 24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0/2011년 우수 여행 상품 인증식’에서 총 5개 상품에 대해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우수여행상품은 일본의▲[ⓢ-N.E.T특가] 오사카/교토/고베/유니버셜스튜디오 4일(특급2박) ▲쿠로가와/큐슈(아소/벳부/유후인) 온천 4일 ▲[알짜배기 핵심 공략] 일본본토 일주 5일[특급호텔]과 유럽의▲[고품격][노팁] 서유럽 4국 9일 ▲JM의 뉴칼레도니아/누메아2+일데팡2/르메르디앙 6일 등이다. ‘오사카/교토/고베/유니버셜스튜디오 4일(특급2박)’ 상품은 일본사업부의 자체브랜드인 [ⓢ-N.E.T] 상품으로,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역사·문화

화산 상공에서 화산 분화를 구경할 수 있는 이색 여행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말 일본 규슈(九州) 남부 신모에다케 화산이 52년 만에 폭발적 분화를 하면서 연일국내외 언론의 긴박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화산폭발 위험으로부터 대피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연현상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는것.이처럼 화산 분화에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구경하려는 인파가 몰리자, 일본에서 먼저 화산 상공 헬기 투어 이색 상품이 개발됐다. 일본인들 사이에 화산 헬기 투어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2박 3일 일정의 신모에다케 화산 헬기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을

짧은 봄 방학기간을 활용, 아이와 함께 역사체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투어는 중국의 역사도시 정주와 서안을 방문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무덤 진시황릉, 진시황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흙으로 빚은 병마용, 중국 무술의 본거지 소림사까지 둘러보는 역사체험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정주는 고대문화의 발상지 중 한 곳으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림사, 중국 3대 석굴로 손꼽히는 용문석굴, 중국 10대 명산 중 3위에 오른 운대산 등이 꼭 들려봐야 할 명소다. 서안은 정주에서 고속열차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으며 아테네, 로마, 카이로와 함께 세계 4대 옛 도시로 꼽힌다. 병마용과 진시황릉이 유명한 것은 물론이고 국내외 많은

하나투어는 여행작가 조은정씨와 함께 생생한 뉴욕이야기를 들어보는 ‘여행작가 조은정과 함께하는 뉴욕 문화예술 투어’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3월 25일 단 하루 출발하는 상품으로 뉴욕 현대미술의 중심 등에서 뉴욕의 문화예술을 심도 있게 감상하고 소호, 브루클린 브릿지와 센트럴 파크 등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 그녀가 추천하는 맨해튼 야경감상 명소와 다양한 테마의 카페 등 뉴욕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둘러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아울렛몰 ‘우드버리 아울렛’에서 자유롭게 쇼핑하는 등 2일간의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다. 상품가격은 279만 원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는 조은정씨의 친필사인이 담긴 책 ‘T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좀처럼 떠나기 쉽지 않은 해외여행. 그러나 잘 살펴보면 별도의 휴가를 내지 않아도 주말을 100% 활용하며 떠날 수 있는 1박 3일, 2박 3일 여행상품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모두투어에 따르면 짧은 시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주말여행 상품이 최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2박3일, 1박 3일의 ‘금일야행’상품을 추천한다. ‘[주말여행]상하이 홀리데이 3일’은 중국 최고의 경제 도시 상해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상해의 베니스라 불리는 ‘주가각’에서 뱃놀이를 즐기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상해 외탄지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황홀한 야경을 감상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싱가포르 남부의 '고요한 섬' 센토사 섬(Sentosa Island)이 웰빙 종합레저 휴양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싱가포르 센토사레저그룹 (Sentosa Leisure Group)은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센토사 섬의 개발 계획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센토사레저그룹은 국내 여행업계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개별여행객(FIT)시장 공략에 대한 포부도 함께 밝혔다. 수잔 앙 (Susan Ang. 사진) 센토사레저그룹 총괄디렉터는 “최근 한국인들 사이에서 싱가포르가 아시아의 새로운 휴양지로 각광받게 되면서 센토사에 대한 관심 또한 대폭 증가했

모리셔스, 다소 생소한 이 곳은 ‘신이 천국을 만들기 전에 만들었다’는 별명을 가진 지상낙원이다. 아프리카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이 곳으로 허니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도와 비슷한 크기의 모리셔스는 인도양 해상의 마다카스카르에서 동쪽으로 800㎞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굴 모양의 화산섬이다. 주변이 거의 산호초로 둘러싸여 녹색으로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모리셔스는 작은 섬나라이므로 1∼2시간이면 어디라도 갈 수 있으며 발길 닿는 곳곳이 관광지, 휴양지로 해안선을 따라 수준급의 호텔이 즐비해 있다. 특히 일어세프, 샤마렐 세븐 컬러즈 & 폭포, 큐레피페 등은 모리셔스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샤마렐 세븐 컬러즈는 화산활동에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2월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마음엔 이미 봄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결혼 준비의 백미, ‘신혼여행 준비’에 설렘이 가득하다. ‘어디로 신혼여행을 갈까’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해외와 제주도 여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특별 허니문 기획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발리, 푸켓, 세부, 하와이 등 해외 허니문 여행 일정에 이틀간의 제주도 일정을 추가한 자유투어의 ‘특별 허니문 기획 상품’을 소개한다. 제주도+발리·오션블루 풀빌라 7일 ‘제주도+발리/오션블루 7일 상품은 추가 비용 없이 기존 상품가에 최대 2명의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추억을 쌓고,

졸업과 입학, 그리고 봄방학이 맞물리는 2월. 새로운 시작에 앞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자유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예비 대학생∙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자유투어가 추천한 자유여행상품 3곳을 소개한다. 3박4일의 일정으로 짜여진 ‘오사카 자유 여행’ 상품. 테마파크 ‘유니버셜스튜디오’와 역사 깊은 ‘아리마 온천’으로 유명한 아리마온센 지역 관광은 물론 원하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교토의 미미즈카와 금각사, 일본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나라국립박물관 등 일본의 전통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도 있다. 또 항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고베에서는 포트타워와 해양박물관, 포트아일랜드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투어코리아=여행작가 황현희] 일본이 시작된 곳 나라. 고대 아스카 문명으로 고대 일본의 역사가 기틀을 잡았다면 나라시는 일본이라는 국가가 시작된 곳이다. 나라에서 시작된 일본은 약 80년 후 교토로 수도를 옮기면서 메이지 유신 전까지 국가로의 기틀을 잡고 문화를 발전시켜나갔다. ▲좌측 위-아스카 마을을 자전거로 돌아보는 여고생들 좌측 아래-아스카의 상징 이시부타이 고분 우측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 아스카데라천하 명당에 위치한 아스카 ASUKA 아스카는 후백제인의 마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일본 고대문화의 발상지로 곳곳에 유서깊은 유적지가 펼쳐져 있다. 마을을 둘러볼 때는 걷는 것도 좋

[투어코리아=김현정기자] ‘반값 할인’ 받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의 각종 할인쿠폰 등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여행을 망설였다면, 여행 소셜커머스를 적극 활용, 주머니도 발걸음도 가볍게 훌쩍 떠나보자. 트래뷰(www.traview.net)는 3박4일 ‘상해·항주·소주’ 중국 여행상품을 18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좌석이 마감돼 사용할 수 있는 날짜가 몇 되지 않으니, 상담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 상품은 일제시대 항일 정신의 본거지 ‘임시정부청사’와 중국 10대 명승지 중 한 곳인 ‘서호 유람’, 남 송시대 모습을 재현해 놓은 ‘청하방 옛거리’, 서호 십경 중

▲흰색으로 빛나는 우에노성전통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도시 이가시(伊賀市) [투어코리아=여행작가 황현희 기자]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이들이 자신들의 전통을 얼마나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키려고 하는가에 대한 노력이다. 그 노력이 도시 곳곳에 묻어 있는 곳 중 하나가 이가시(伊賀市, 옛 우에노시)가 아닌가 싶다. 일본 하면 떠오르는 건축물 중 하나가 흰색 외벽을 갖고 있는 성일 것이다. 우에노성도 그 중 하나로 일본 100대 성 중 한 곳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 도도 다카토라가 지은 성으로, 건설 중이던 161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몰락과 화재로 인해 성의 건설이 중지되어 천수각(성의 가장 높은 곳)이 없는 상태로 300년을 지내왔다.

[투어코리아 = 여행작가 황현희기자] 팔색조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간사이 지방. 일본의 심장이라는 별칭답게 일본이 시작된 곳이며, 일본인이 일생에 한번은 꼭 방문한다는 곳이 간사이 지방이다. 예스러운 모습과 함께 현대적인 관광지가 함께 공존하는 간사이 여행을 떠나보자. ▲본당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기도를 신청하고 부적 등을 구입하는 곳. 본전은 사진촬영 금지 구역이다. 간사이의 진주 미에 三重 미에현 관광안내 책자 표지 사진은 빨간 벨벳 위에 커다란 진주가 놓여있는 진이다. 포근하면서 강렬한 느낌을 주는 벨벳과 우아한 광채를 나타내고 있는 진주. 이 두가지 모두 미에현의 이미지를 그대로 대변해주는 듯 하다. 일본인의 정신적 구

[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간의 여유가 주어지는 이번 설 연휴. 집에만 머물러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다. 이들을 위해 경기도가 5개 박물관·미술관에서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경기도박물관 용인에 있는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설을 맞아 작은 전시회 ‘깡총깡총 토끼가 왔다’를 비롯해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과 특별영화 상영 등을 준비했다. '깡총깡총 토끼가 왔다’ 전시는 보름달 속 토끼의 유래부터 ‘엽기토끼 마시마로’의 귀여운 모습까지 토끼에 얽힌 신화와 상징, 민속, 민화 속 토끼 그림, 토끼의 생태 등을 흥미 있게 보여준다. 설 당일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을 담고 부모와 친지들에게

하나투어는 유럽을 한층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유럽 ‘하모니+’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여행상품은 기존 유럽패키지여행 상품이 최소 10명 이상이 3개국 이상을 방문,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던 것과 차별화해 유럽 한 두 곳만을 집중적으로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파리에서 1일 자유시간을 제공해 자유롭게 . 또한 시내에 위치한 호텔을 이용하면서 시내 이동 및 관광지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는 등 가족이나 젊은 연령층 그리고 유럽을 재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하모니+][이태리온천]가족과 함께 이태리에서 일주일(289만원~)’ 상품은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서 르네상스 명작들을 감상하고 온천도시 몬테카티니 테르메에서 온천욕을 체험하는 등 이

하나투어는 마닐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박미경 콘서트도 관람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미경 콘서트 관람] 마닐라/팍상한/따가이따이 5일’ 여행상품은 오는 2월 26일 필리핀 마닐라의 ‘리조트 월드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박미경 콘서트에 맞춰 24, 25일 출발하며, 박미경 콘서트 관람 외에도 마닐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독립운동가 호세 리잘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리잘공원, 필리핀 식민지 시대의 아픈 역사가 담겨있는 산티아고 요새, 열대과일시장 등 마닐라의 역사와 현지인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마닐라 주변의 대표 관광지로 세계 7대 절경 중 하나인 팍상한 폭포,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으로 알려진 따가이따이 화산 등을 관광하고 열대과

삿포르 눈 축제에 맞춰 여행박사(www.tourbaksa.com)가 삿포르 자유여행 상품을 내놨다. 2월 7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는 삿포르 눈축제는 매년 200만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전 세계적인 축제. 특히 삿포로는 ‘축제의 도시’라 불릴 만큼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곳이다. 여행박사가 내놓은 이번 상품은 2월 7일 진에어로 출발하는 4박 5일 자유여행 상품으로 호텔 4박을 포함해 89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그 외의 날짜에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99만 9천원부터다.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운 여행객을 위해 특급호텔에서 노천온천을 즐기는 4박 5일 패키지 상품도 선보였다. 상품 가격은 105만원부터다. 단 유류할증료 별도. 문의 070-7017-2269

모두투어가 중국의 대표적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시하이에 위치한 워터파크인 ‘오션레이크리조트’에서 80여개의 테마로 구성된 온천을 체험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중국 강서성 북쪽에 위치한 시하이는 미네랄 온천과 온식, 그리고 맑은 공기를 내뿜는 숲으로 유명하다. 이 덕분에 장수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특히 ‘오션레이크리조트’는 4만 평방미터에 하루 5,000톤의 온천수를 이용해 십이지 온천, 일본식, 핀란드식, 중국식, 로마식, 태극탈라소닉 등 80여개의 테마온천을 보유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워터파크에서는 워터슬라이드, 파도풀장, 클럽메드 및 PIC리조트 출신의 한국인 리조트

하나투어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촬영지 투어 상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정우성과 보아가 함께 식사를 하고 해변을 거니는 등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은은한 분위기의 러브라인의 배경이 된 ‘일본의 돗토리’ 지역에 대한 드라마 방영 이후 관련 지역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하나투어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일본 돗토리 여행상품 예약이 방송 이전(2009년 12월, 2010년 12월 동시점 비교)에 비해 약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월 예약은 지난달에 비해 141%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돗토리 여행상품 뿐만 아니라 드라마 중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된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