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일)부터는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전자출입명부를 허위로 작성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최대 벌금 300만원에 처해질 수 있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1일부터 전자출입명부를 희리산, 대야산, 청태산, 방장산 등 4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또 오는 18일까지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전자출입명부를 확대 적용한 뒤 향후 공·사립 자연휴양림 전자출입명부 도입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는 코로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

인도양의 보석 ‘몰디브’. 허니무너들의 꿈의 휴양지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리조들이 즐비하 곳이다. 몰디브관광청은 지난 7월 15일 본격 관광 재개를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이 안전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포스트코로나시대 신혼여행객이 머물만한 리조트 5곳을 추천했다. *후라와히 아일랜드 리조트후라와히 아일랜드 리조트((HURAWALHI ISLAND RESORT)는 몰디브의 아름다운 라군과 뛰어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성인 전용 리조트로, 아이들의 입장이 제한되어 오붓한 허니문을 꿈꾸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코로나19로 쌓이는 피로감, 탁 트인 초록빛 라운드에서 속시원하게 풀어보자. 시원하게 샷 날리고 진수성찬에 휴양까지 즐기며 늦캉스를 제대로 만끽해보자.세이지우드 여수경도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광을 그대로 품은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스테이 앤 플레이 (Stay & Play)’ 패키지를 내놨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18홀씩 두번의 총 36홀 골프 라운드, 그리고 남해의 진수성찬과 건강한 조식을 포함한다.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국내 최초 아일랜드 골프장으로, 한려수도의 푸르른 바다와 자그마한 섬들을 눈에 담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시작되는 집콕일상. 장기간 이어지는 집콕생황에 방구석이라도 탈출, 여행기분 내러 도심 속 호텔에서 늦캉스를 보내보자. 비록 룸콕 해야 하지만 집을 벗어난 것만으로도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WE 호텔 제주, 폴링 인 포레스트가을 힐링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힐링 숲 요가,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 웰빙 조식, 디톡스 주스 등 5가지의 웰빙체험을 할 수 있는 WE 호텔 제주는 어떨까. WE 호텔 제주는 ‘폴링 인 포레스트 패키지’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패키지에는 한라산 전망 객식에서 1박,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42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을 임시휴관 한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19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수도권 5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을 휴관에 들어간 데이어, 23일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전면 휴관하기로 했다.휴관조치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담사가 예약자에게 예약 취소를 안내하고, 본인이 예약을 취소한 경우를 포함해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한다.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대한민국 인구 4명 중 1명꼴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셈이다. 가족 같은 반려동물과 같이 휴가를 보내고 싶지만, 제약이 많아 함께 떠나지 못해 늘 아쉬웠다면 펫 동반 가능 숙소를 찾아보자. 최근 늘어나는 반려인구에 맞춰 펫 동반 가능 숙소는 물론 펫 전문 숙소들이 생겨나고 있다.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International Cat Day)’과 8월 26일 ‘세계 개의 날(International Dog Day)’를 기념해 부킹닷컴이 국내 반려동물 동반 가능 호텔 5곳을 추천했다. 냥이

해발 1,458m, 국내에서 최고 높이의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가 오늘(19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 새롭게 개장, 관광 매력을 더했다.특히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들어선 스카이워크임에도,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 관광약자 누구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시설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스카이워크까지 왕복 7.4Km의 국내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정상에 오른 후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접근성과 이동성, 편의성의 3박자를 고루

여름이면 물놀이가 최고의 휴가다. 그러나 긴 장마로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쉽다면 수영장이 있는 호텔에서 늦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부킹닷컴이 지난해 말 29개국 5만여명의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세계 여행자의 37%, 한국인은 약 30%가 즐거운 숙박 경험을 위해 숙소에 수영장이 있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의 부킹닷컴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7월 말 한국 유저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지역 리스트에는 서울이 1위로 올랐으며, 부산, 서

소노호텔&리조트가 이번 여름 가성비를 강조한 ‘썸머 올인클루시브(Summer All-inclusive)’ 패키지를 마련했다스릴 넘치는 워터파크와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레저•액티비티 프로그램에 매력적인 가격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썸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소노호텔&리조트가 올 여름 야심차게 내놓은 여름 저격바캉스 상품으로 전국 17개 지역의 소노호텔&리조트 중 홍천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소노캄고양•제주, 소노벨 경주•청송•천안, 소노문 양평•단양 등 총 9곳에서 이용 가능하다.고객들은 .이달 말까지 객실과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 취소 위약금 미부과 기간이 오는 16일까지로 연장된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중부지방 장마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에 대해 위약금 미부과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오는 16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는 13일까지 내린 강우와 중부지방 장마가 16일까지 이어진다는 기상청 예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이용객이 직접 취소하여 위약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순차적으로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상 속 여행을 떠난 듯한 즐거움 누리고 싶다면 도심 속 ‘루프탑’ 탐방에 나서보자. 탁 트인 호텔 루프탑에서 도심 풍경 한눈에 담으며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좋다. 감성 듬뿍 담은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낮엔 신나는 놀이터가 되고, 밤엔 한여름 밤의 낭만에 취해 한잔 기울이기도 좋다.제주신화월드신화리조트 루프탑 바 ‘바온탑’제주신화월드 신화리조트 ‘스카이풀’에 있는 ‘바온탑’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낮과 로맨틱한 밤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물놀이객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스낵을, 저녁 8시 이후엔 성인 전용 풀장이 돼 분

집중호우기간인 오는 14일까지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 위약금이 부과되지 않는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급변하는 기상 상황을 고려해 오는 14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42곳의 숙박시설 예약 취소에 대해 위약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위약금 미부과 기간은 기상 상황에 따라 확대될 수 있다.이용객 본인이 취소하는 경우, 위약금이 부과된다는 안내가 나오더라도 예약을 취소하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순차적으로 위약금을 환불 계좌로 환불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영록 국립자연휴

캠핑 즐기고 기부금 쌓아 소외계층에게 캠핑기회 주는 ‘착한 캠핑’에 동참해보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이 소외계층에게 산림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특별 이벤트 ‘착한 캠핑’을 진행한다.착한 캠핑은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착한 캠핑’에 참여해 발생하는 기부금으로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등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캠핑 장소와 기부금은 모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에서 지원하며, 팀당 약 50만 원을 책정, 총 4천만 원(롯데홈쇼핑 고객 79팀 기준 산정)의 기부금을

의왕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휴장해왔던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이 8월 1일부터, 바라산자연휴양림은 8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바라산자연휴양림은 10인실 미만 시설인 백운산동(4인실), 바라산동(8인실)과 야영장(야영데크, 고정식텐트) 등에 한해 운영을 재개한다. 단체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의 청계산동과 산림문화휴양관(세미나실)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바라산자연휴양림 8월 이용시설 예약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바라산자연휴양림 홈페

집 밖을 벗어나 여유롭게 호텔에 머무는 호캉스가 대세다. 올 여름휴가, 호텔리조트의 최대 할인 혜택 누리며 가족과 함께 호캉스를 가성비 높게 즐겨보자. 야놀자와 데일리호텔이 기획전을 통해 최대 85~88% 할인가에 선보인다.야놀자, ‘주말엔 호텔’ 기획전 최대 88% 할인우선 야놀자는 주말여행객을 겨냥, ‘주말엔 호텔’ 기획전을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하고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8% 할인가에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매주 금요일 자정부터 72시간 동안 진행되는 타임세일 형식으로 진행되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신라스테이 서초

관광객들의 숙식을 해결한 마땅한 시설이 없었던 완도 ‘생일도’에 리조트형 관광농원 ‘이엘관광농원’이 새롭게 문을 열고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금곡해수욕장 인근에 들어선 이엘관광농원은 지난 2016년에 첫 삽을 뜨기 시작해 4년 만에 완공,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엘관광농원의 주요 시설은 영농체험, 동백체험, 버섯체험, 힐링 공원 등 체험시설과 200여 명을 동시에 유치할 수 있는 22실의 고품격 숙박 시설도 갖췄다. 또한 120명을 동시에 유치할 수 있는 식당을 비롯해 노래방, 족구장도 갖췄다.특히 길이

코로나19로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이 오는 22일부터 재개된다.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 등 5곳이다.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 ▲‘야영데크’이다.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생태·휴양섬 대도(大島) 파라다이스 워터파크가 이번 주말인 18일 개장하다.대도 워터파크는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이 380명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1일 최대 19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이는 대여소ㆍ슬라이드 등 모든 대기라인에도 1ｍ 이상 간격으로 테이프 표시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적정 인원이다.대도는 금남면 노량항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9만 7000㎡(약 18만평)의 본섬과 크고 작은 부속섬 6개로 이뤄졌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으

삼척의 금강송 군락지인 미로면 활기리 일원이 ‘문화·휴양·체험’이 접목된 대규모 힐링숲으로 탈바꿈했다.삼척시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이 산림 관광지로 조성한 복합 휴양·치유시설 ‘삼척 활기 치유의 숲·자연휴양림’은 오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범 운영된다.이 곳에서는 삼척시가 삼척시는 지난 2017년부터 65ha에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치유센터 ▲방문자센터, ▲트리하우 4동, ▲숲체험장 10개소, ▲물치유장 1개소, ▲치유숲길 40km 등의 치유의 숲을 만날 수 있다.또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이 25ha에 100억 원을

전남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늘(7일)부터 임시 휴장한다.이번 조치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데 따른 것이다.광양시는 휴양림 내 모든 시설물과 산림치유, 목재문화체험 등 운영프로그램을 중단했으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정상운영 여부를 검토해 안내할 계획이다.또한 기존 예약자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안내하고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김정호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 임시휴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시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