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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색다른 몽골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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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색다른 몽골여행 떠나요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6.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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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내몽고 전세기 여행 기획 상품 선봬

[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올 여름 색다른 몽골 여행을 통해 광활한 초원을 내달리는 유목민이 돼 보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가 올 여름에만 떠나는 ‘전세기 내몽고 여행상품’을 내놨다.


이번 몽골여행 상품은 ‘[KE직항-JaU단독] 내몽고/쿠부치사막체험+시라무런대초원+(우유공장견학) 5/6일’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과 금빛 모래언덕 사막이 펼쳐진 몽골은 탁원한 전략가이자 정치가였던 칭기즈칸이 태어난 곳이다.


첫 날 호화호특에서 밤을 보낸 이튿날 아침에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쿠부치 사막으로 이동해 낙타를 타보기도 하고 모래 썰매를 즐기며 사막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사막화 방지를 위해 ‘사막에 내 나무심기’ 캠프에 참여할 수 있어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도 할 수 있다.


이어 중국 최대 우유공장 견학을 하고 유목민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대초원지대 시라무런으로 이동한다. 이 곳에선 몽골전통 환영식으로 환대를 받으며 전통 이동식 집인 몽골포에서 하루를 보낸다. 저녁에는 몽고족과 함께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몽고 가무쇼도 관람할 수 있다.


다시 호화호특으로 가 내몽고 박물관, 루이광장, 라마교사원 등의 관람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왕복 항공료와 숙박료, 전 일정 관광입장료 등은 포함사항이며, 현지 가이드 팁과 유류할증료 등은 불포함사항이다. 오는 7, 8월 매주 목, 일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69만9천 원부터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전통 유목민의 집 몽골포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은하수를 감상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생각보다 규모가 큰 몽골포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숙박시설이 잘 돼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상한 여행지를 벗어나 광활한 대지에서 자유를 느끼고 싶다면 올 여름까지만 주어지는 보기 드문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덧붙였다. 문의 02-3455-0006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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