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여행을 테마로 고객과 소통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미리 떠나는 여름여행’을 하남, 고양, 안성, 코엑스몰 등 전 점에서 18일까지 진행한다.우선 대지미술(Land Art, Earth Works)에 기반을 둔 현대미술가, 지나 손(손현주) 작가와 함께 소망 메시지가 담긴 오렌지색 튜브를 태안 바다에 띄우는 ‘고객 참여 아트 프로젝트’가 열린다.참여방법은 스타필드 또는 스타필드 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름 여행에 대한 소망 댓글을 남기면 된다. 선정된 총 600명의 메시지가 오렌지색 튜브에 새겨져 지나

우리 정부와 북마리아나제도(사이판)가 코로나 이후 첫 트래블버블(‘여행 안전 권역) 시행을 합의 했다. 이번 트래블버블 체결로 백신접종 완료시 현지 격리 없이 북마리아나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 이후 첫 트래블버블 대상이 된 사이판의 정부 주시사 ‘랄프 DLG. 토레스’는 오늘(30일) 모두투어 본사를 방문, 이번 트래블버블 협정 내용을 설명했다.북마리아나의 현지 PCR 검사 비용, 감염 시 치료 및 체류비용,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Travel Bucks’ 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 계획·준비하고 있는 다

여기어때가 여름 성수기 액티비티 활성화를 위해 ‘액티비티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 첫 상품으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오늘(30일)부터 7월 4일까지 최대 73% 단독 할인 판매한다.오션월드 상품은 실속 있는 ‘After 13(오후권)’부터 종일권, 그리고 커플 또는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패키지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3,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오후권은 정상가 5만 5,000원에서 최대 73%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오후권은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이어지는 골드 시즌에는 사용이 제한된

오늘부터 편의점 CU에서 간편식으로 ‘싱가포르 미식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싱가포르관광청은 ‘싱가포르 호커(Hawker) 문화’가 싱가포르 최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편의점 CU와 파트너십을 맺고 싱가포르 테마의 간편식 3종을 오늘(29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한다.‘CU에서 즐기는 싱가포르 미식여행’을 컨셉트로 한 간편식은 △새우를 가득 넣어 탱글한 식감을 살린 새우패티와 싱가포르의 시그니처 요리인 칠리크랩의 매콤 달달한 소스를 샐러드와 토핑해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는 ‘칠리크랩

트래블버블로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팜투어의 6월 허니문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의 약 25%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허니문여행사 팜투어에 따르면, 6월 해외신혼여행 상품 상담은 약 500여쌍으로, 코로나19 이전 월 평균 2천여쌍 계약했던 것 대비 약 25% 수준이다.트래블버블 정책 발표 전인 5월까지 신혼여행 상담조차 거의 전무 했던 것에 비하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팜투어가 지난 26일~27일 이틀간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 결과, 팜투어 서울 본사에만 255커플이 방문 신혼

야놀자가 여가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시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아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을 선포했다.이를 위해 야놀자는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과감히 바꾸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규 시스템 도입, R&D에 대한 투자 및 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한다.현재 국내외 포함 전체 1,500여 명의 임직원 중 R&D 인재만 40% 이상에 달하는 야놀자는 올 하반기에만 300명 이상의 R&D 인재들을 추가 채용한다. 단기적으로는 R&D 인재들을 1,000명까지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대만관광청은 대만여행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대만 특유의 감성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대만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악 크리에이터 ‘송사비’와 함께 ‘대만족 음악 토크콘서트’를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대만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및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송사비’ 채널을 통해 30일 저녁 8시부터 약 80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촬영장소는 대만여행 및 문화 관련 소품들로 꾸며 대만의 이국적 분위기를 한껏 전달한 예정이다.콘서트의 메인 주제는 ‘첫사랑 in Taiwan’으로, 송사비

하나투어가 올해 하반기에 소멸 예정인 하나투어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한다.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만료 예정인 115억원 상당의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연장된다.하나투어측은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은 5년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점을 감안해, 코로나 사태 이후 세번째 연장 조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하나투어는 지난해 1월부로 1년, 올해 1월부로 6개월 연장한 바 있다.지난해에 유효기간이 연장된 회원의 경우, 이

“너를 위해 섬 하나를? 아니 나라를 통째로 빌렸어”영화,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섬 하나’를 통째로 빌리는 것에 더해 ‘나라 하나’를 통째로 빌린 듯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남태평양의 섬 ‘니우에’다.서울의 1/3 면적(260㎢)에 인구는 약 1,600명에 불과해 ‘한 나라에 단둘’이 허니문을 즐기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니우에는 섬들의 무리로 이뤄진 다른 태평양 섬들과 달리, 하나의 섬으로 이뤄진 국가로, 바티칸 공국(1,000명, 0.44㎢)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다.‘한 나라를 전세 낸’

트래블 버블 추진으로 백신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가 세계 각국 나라별 입국 현황과 상품을 한 눈에 파악해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그린여행’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그린여행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실시간 입국 조치 현황을 알려주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페이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게 했다.해외여행 현황은 그린·옐로·레드 카테고리로 나뉜다.현지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바로 여행 가능한 곳은 ‘그린’, 14일 이내 현지 자가격리 후 여행 가능한 곳은 ‘옐로’, 14일 초과 자가격리 또는 양국 자가격리 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힌 지금, 인도네시아 발리의 이색 축제 ‘녜피(Nyepi)’로 발리의 독특한 문화여행을 즐길 수 있는 채널A 창사 10주년 프라임 다큐 ‘지구는 엄마다’가 오는 26일과 7월 3일 밤9시50분에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녜피(Nyepi)’는 힌두교 사카 달력의 새해 첫 날로, 이날 단 하루 발리의 모든 것이 멈춘다. 공항도, TV 방송도, 인터넷도, ATM 기계도 멈추고 일도 안하고 집밖으로 나가지도 않는다.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발리의 거리는 침묵에 휩싸인다. 그래서 발리의 1년은 364일.인간의 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올 여름에도 ‘국내 휴가’를 보다 이색적인 방법으로 즐기려는 ‘로컬 테마 여행’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경주가 ‘로컬 여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천년고도의 유산 불국사와 석굴암에 최근 공개된 쪽샘 44호분 유적까지 역사 탐방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히스토리케이션(history+vacation)’부터 토함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 미식은 물론 황리단길, 불리단길 등 MZ세대 핫플레이스까지.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즐길 거리가 풍성하기 때문이다.로컬 여행에 대한 인기와 함께 경주 방문객 수도 증가세다. 실제로 한

타히티의 섬들은 ‘마나의 언어(Words of Mana)’캠페인을 통해 여행자에게 원격으로 섬 문화와 연결되는 랜선 여행 기회를 7월부터 타히티 관광청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한다.이번 영상에는 인사말인 ‘이아오라나(Ia Ora Na)’, 또는 햇살을 뜻하는 ‘마하나(Mahana)’와 같이 따뜻함과 긍정적인 느낌을 불어 넣는 타히티어가 포함돼 마나(Mana)와 타히티의 섬들의 정신을 공유하고 매력적인 문화를 전한다.매주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캠페인 비디오를 보시려면 페이스북에서 타히티 관광청을 팔로우하면 된다.타히티 관광청장 장 마크

필리핀 관광부는 모두투어와 공동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리부트 필리핀(Reboot Philippines-Korea’s Favorite Vacation Spot)’프로모션을 오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 달간 실시하고, 그동안 코로나로 멈췄던 필리핀 관광 회복에 본격 시동을 건다.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필리핀 관광부의 리드 하에 필리핀 정부는 백신 접종 완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국가간 여행제안을 완화하는 협정인 ‘그린 레인(Green Lane)’ 정책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한국을 비롯한 외국인 여행객들을 맞이

해외 여행이 재개되면, 그동안 누리지 못한 여행을 보다 가심비 높게 즐길 수 있는 ‘한 번에 두 나라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가. 부킹닷컴은 한 번에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했다.프랑스와 스위스 여행을 동시에 '아르베즈 프랑코 스위스' 동시에 두 나라에 머물러보는 경험을 꿈꿔왔다면 아르베즈 프랑코 스위스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뾰족한 지붕이 매력적인 이 샬레 호텔은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주방과 식사 공간, 일부 객실이 두 나라의 국경을 따라 나뉘어 있다.심지어 머리는 스위스

아디다스가 오는 7월 5일 손흥민과의 소규모 특별 팬미팅인 ‘손세이셔널 투어 인 서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팬미팅은 아디클럽 회원이자 아디다스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6월 27일까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손세이셔널 투어 인 서울’ 이벤트는 손흥민 선수가 응모를 통해 소수의 선정된 팬들과 만나 간단한 토크와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할 예정이다.이번 팬미팅은 국내팬들이 손흥민 선수를 오랜만에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외국인전용카지노에서 오픈 12일 만에 2억원 상당의 그랜드 잭팟이 터졌다.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20분쯤 드림타워 카지노에서 슬럿머신 게임을 하던 한 40대 국내 거주 중국인이 2억400만원의 그랜드 잭팟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이번 잭팟은 16개 국내 외국인 전용카지노 중 단일 객장 기준 최대 금액이다.드림타워 카지노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최신 잭팟시리즈인 Duo Fu Duo Cai(多福多财)머신을 도입하면서 국내 최대 수준인 2억원 이상의 잭팟이 나오도록 운영하고 있다.드림타

야놀자와 KT에스테이트가 합작 설립한 프롭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테이가 김정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신임 김정윤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코넬대학교 MBA를 수료하고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경력을 쌓았다.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글로벌 산업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맥킨지에서는 전략 담당 부파트너로 근무하며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역량을 구축해왔다.트러스테이는 김 대표의 전문성과 프롭테크 시장 이해력이 트러스테이의 시장 혁신 니즈와 비전에 부합한다고 판단, 전격 영입했다.

트립닷컴는 지연 수하물을 신속 추적해 안전하게 반환하는 보험서비스 ‘블루 리본 백스(Blue Ribbon Bags)’을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트립닷컴 측은 최근 집계된 고객 데이터 결과, 여행객들이 항공편 예약 시 고려하는 중요 3가지 중 하나가 ‘수하물 지연 여부’인 것으로 드러나, 해당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블루 리본 백스’는 현재 여행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항공 지연 수화물 검색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전 세계 모든 항공편과 항공사에 적용 가능하다.이번 ‘블루 리본 백스’ 서비스 도입으로

KKday가 에버랜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및 이벤트를 실시, 고개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에버랜드의 대표 상징인 판다 ‘푸바오’와 ‘사파리’를 테마로 한 필름카메라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이와함께 KKday는 필름카메라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 이 패키지에는 에버랜드 종일 입장권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주중 성인 1인 기준 51,000원이다.뿐만 아니라 KKday는 오는 8월 29일까지 열리는 에버랜드 ‘슈팅! 워터펀’ 페스티벌 입장권을 단독 할인가에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페스티벌 필수 지참품 ‘우비’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