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인천, 부산, 대구에서 출발
하나투어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던 세계 각지 명문 골프코스에서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오는 9월 23일 베트남 다낭 바나힐GC에서 재개한다.
베트남 다낭 바나힐 국립공원에 자리한 바나힐GC는 해발 1,000m 고지대의 산악형 골프코스라 비교적 시원한 날씨 속에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월드 골프 어워즈 2021' 아시아 베스트 골프코스로 선정됐을 정도의 수준높은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에는 하나투어 50만원 상품권, 준우승에는 하나투어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롱기스트(남/여)에게 드라이버, 니어리스트(남/여)에게 웨지를 증정한다. 그리고 현장 추첨 이벤트로 베트남 5성급 호텔 숙박권, 고급양주 등의 경품과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공, 스포츠마스크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다낭 아마추어 골프대회 전용 상품은 바나힐GC 연습라운드와 대회라운드, 다낭GC 친선라운드 그리고 대회 만찬 및 전 일정 식사, 5성급 호텔 숙박 등이 포함된 일정으로 9월 21일 인천, 부산, 대구에서 출발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해외골프는 다른 여행테마보다 회복세가 빠르고, 골프대회에 대한 고객 니즈도 확인했다"며, "이번 골프대회를 계기로 골프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골프 성수기인 동계시즌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009년부터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각지의 명문 골프코스에서 ' 하나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해왔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동안 중단됐었다.
<사진/하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