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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여행’ 경험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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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여행’ 경험담 공유해주세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07.21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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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에어비앤비, 공정관광 가치 확산 나선다...글로벌 공모전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에어비앤비는 세계관광기구(UNWTO)와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 공정관광 공모전(Global Fair&Sustainable Travel Contest)’을 오늘(21일)부터 개최, 공정관광의 가치 확산에 나선다.

공정관광이란 자연과 환경, 사회,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경제적인 혜택을 주는 방식의 관광을 뜻한다.

이번 공모전은 UNWTO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공식 연간 프로그램(Programme of Work 2022)으로 채택돼 UNWTO가 공식 후원하며, ‘살아보는 여행’의 가치를 강조하며 공정관광에 뜻을 함께하는 에어비앤비가 후원한다.  

공모전은 공정관광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전세계의 여행자들로부터 받아 공정관광의 가치를 전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나의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여행’을 주제로 한 경험을 사진, 영상, 글 중 한 가지 형식을 택해 오는 8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공정관광을 경험한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은 물론 단체(기관, 학교, 기업, 숙박시설 등)로도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공모전 사무국 이메일(myfair.sustainable@gmail.com)을 이용하면 된다.

공모전 우승자에게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에어비앤비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단체 분야 대상에게는 총 15,000US$(한화 1,900만원 가량), 개인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 10,000US$ (한화 1,200만원 가량) 등 에어비앤비 숙박 쿠폰 총 2만 5,000$(한화 3,100만원 상당)가 수여돼 수상액 내에서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전 세계 숙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외 우수작 최대 28명(또는 단체)에게는 300US$의 온라인 글로벌 쇼핑몰 상품권이, 최대 100명(또는 단체)에게는 100US$의 온라인 글로벌 쇼핑몰 상품권이 제공된다.

수상작은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 UNWTO 소식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공정관광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과 에어비앤비는 지난 6월 27일 ‘지속가능한 관광 가치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서울형 숙박업 확충/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중장기 협업 △신규 서울관광 자원 홍보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 팀장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여행객들은 안전과 공정, 지속가능성과 같은 가치들에 중요성을 더 부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들이 바라보고 기대하는 관광의 미래 모습을 공유함과 동시에 서울이 국제무대에서 더 책임있는 역할과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기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정책부문 책임자는 “팬데믹 이후 원격근무의 확산으로 사람들이 업무공간에 얽매이지 않게 되면서 살아보는 여행이 확산하고 있다. 이들 에어비앤비 게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주민처럼 행동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 같은 지속가능한 공정관광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코노미스트가 2022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행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 결과, 71.8%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속가능한 여행이 더 중요해졌다'고 답했다. 또한, 여행자들의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인식 범위가 코로나19 이전에 중시되던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46.7%), 사회적 측면(41.3%)까지 확대되어 팬데믹 이후, 지역사회의 환경과 경제, 문화 등을 고려한 이른바 ‘착한 여행’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에어비앤비
사진/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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