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자연 속 럭셔리 호텔리조트들이 자리해 꿈의 휴양지로 불리며 신혼·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몰디브’. 추가 비용 없이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로 럭셔리하지만 가성비 높은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올해 10월 새롭게 문을 연 5성급 리조트 ‘몰디브 바루 바이 앳모스피어(VARU by Atmosphere)’를 눈여겨보자.몰디브에서 이미 4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로컬 브랜드 ‘앳모스피어’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리조트로,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지상낙원 같은 아름다운 꿈의 휴양지 ‘몰디브’에서 로맨틱 한 연말 여행을 즐겨보자. 1,19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에서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가 자리할 정도로 방해받지 않고 여유롭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바로스 몰디브 리조트에서 전통축제 분위기 즐겨요! 그 중 몰디브 국제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25분 거리의 에매랄드라군 위에 자리한 ‘바로스 몰디브 리조트(Baros Maldives)’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리조트’ 부문에서 6년 연속 선정될 만큼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즐길 수 있다.특히 연말

필리핀항공이 오는 12월 4일부터 부산-마닐라 오전편 증편을 기념해 왕복 총액(유류세와 공항세 포함) 기준 21만원특가항공권을 내놨다.이번 특가 항공권 발권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어 홈페이지,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에서 예약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에 무료 수하물 20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도 모두 포함돼 있어 알뜰 필리핀 마닐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또한 필리핀항공은 부산-마닐라 오전편 증편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 부산점과 함께 스마트선불 증정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하고, 부산-마

꿈같은 카리브해 낭만 가득한 멕시코 칸쿤에서 달달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싶다면 신혼여행의 만족도의 핵심이 될 리조트 선택이 중요하다.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기대 이상의 서비스들로 행복한 시간을 채워줄 칸쿤의 베스트 레조트 3곳을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추천했다. 이들 추천 리조트 예약시 객실업그레이드, 리조트쿠폰, 24시간 가이드 케어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덤’으로 누릴 수 있다.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칸쿤 유일의 리조트 ‘하얏트지바’삼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하얏트지바’는 칸쿤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몰디브가 5년 연속 인도양 최고 스파 여행지로 선정됐다.몰디브관광청은 지난 10월 21일 두바이 버즈 칼리파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에서 열린 ‘제5회 월드 스파 어워드’에서 몰드브가 ‘2019 인도양 최고의 스파 데스티네이션(Indian Ocean’s Best Spa Destination)’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월드 스파 어워드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자매 행사로, 전세계 스파, 미용 및 웰니스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어워드 중 하나이며, 투표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한다.몰디브의 리조트들

핀에어가 파리, 런던, 로마, 바로셀로나 등 유럽 주요 20개 도시로 향하는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을 1인 기준 최저 75만원부터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이 기간 두 명이 함께 예매할 경우 2인 기준 최저 14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특가항공권 여행 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이며, 특가 항공편은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특히 핀에어를 이용해 유럽 도시로 향하는 승객들은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유럽 현지에서 체류 가능하다.또한 핀에어 승객들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 오버가 가능해 최대

연말 가장 핫한 해외여행지는 어디일까. ‘베트남 다낭’이 1위를 차지 최고의 연말여행지로 부상했다. '연말 인기여행지 탑 5'에서 일본, 홍콩이 빠진 대신 파리, 런던 등 유럽국가가 새롭게 탑 5에 진입했다.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이 올해 12월 셋째주부터 내년 연초까지 3주간 등록된 여행 일정 데이터 7만 건을 분석, ‘연말 여행 트렌드’를 발표한 결과, 연말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올해 내내 인기를 끈 ‘다낭’이었다. 그 뒤를 이어 타이베이, 파리, 방콕, 런던 순이었다.작년 동기간 톱5 도시는 오사카, 후쿠오카, 다낭, 홍

여행상품 플랫폼 ‘야놀자’가 글로벌 OTA를 제친 것은 물론, 추격자들의 격차를 더 벌리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 여행상품 플랫폼 최강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다.아고다는 2계단 상승하며 2위로, 스카이스캐너와 여기어때가 공동3위에 올랐다. 전통 글로벌 브랜드인 호텔스닷컴·부킹닷컴·익스피디아는 이용률과 순위가 정체를 보이면서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다.이는 여행 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온라인여행사(OTA), 메타서치(가격비교), 숙박전문 앱 등의 주요 브랜드를 최근 1년 내 이용한 경험이 있는지 1만2765명을 대상으로 ‘여행상

모두투어가 패키지여행과 개별자유여행의 장점을 살린 맞춤여행 브랜드 ‘프라이빗 투어’를 런칭한다.모두투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이빗투어는 4인 이상의 단독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 여행으로, 여행객 스스로가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전세계 모든 지역의 상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으며 엄선된 가이드와 호텔 그리고 노쇼핑 등으로 품격 높은 여행을 제안한다.모두투어 측은 “최근 획일화된 여행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개인 맞춤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뉴질랜드의 11월은 봄과 여름의 길목으로, 꽃놀이와 미식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다. 특히 북섬의 서쪽 타라나키 지역에서는 매년 정원축제 ‘파워코 타라나키 가든 스펙태큘러(Powerco Taranaki Garden Spectacular)’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11월 1~10일 열리며 이 시기 40곳의 정원이 개방돼 꽃놀이와 함께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축제 기간에는 플라워 크라운 워크샵(Flower Crown Workshop)을 통해 아름다운 생화로 자신만의 화관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가든 스피커 시리즈(Garden Spea

연말 혹은 내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 특가 행사를 공략해보자. 여행 경비 중 비중이 높은 항공권의 가격 할인으로 보다 경제적인 여행을 세울 수 있다. 또 베트남 여행 계획이라면 5천만원 상당의 1kg 황금비행기 행운을 노려보자.이스타항공, 출발 임박 특가 14일까지 진행..최저가 42,200원부터탑승기간 11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25개 국제노선 대상이스타항공이 8일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고정 특가 이벤트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이벤트를 오늘(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이번 특가항공권은

㈜탐스,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 사무소 선정...방문층 다양화에 집중하겠다!㈜미방항운의 자회사 ㈜탐스 Inc.(이하 탐스)가 마리아나 관광청(MVA)의 한국 대표사무소에 새롭게 선정, 마리아나 관광청 대행 업무를 총괄한다.마리아나관광청의 프리실라 이아코포(Priscilla M. Iakopo) 이사는 “한국은 마리아나관광청의 제일 크고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 탐스와 협력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 탐스의 홍찬호 사장은 “지난 39년간의 노하우를 접목해 적극적인 프로

제주의 푸른 바다와 바람 즐기며 갬성여행 떠나고 싶다면 감귤 따고 제주 식재료로 만든 음식 맛보며 진짜 제주의 매력을 체험해보는 건 어떨까.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을 더욱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와 이벤트도 풍성하다.메종 글래드 제주,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청정 제주의 자연에서 재배한 무농약 감귤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감귤 수확 체험권 2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

“페루에는 매해 300만명이 방문하는 페루 대표 여행지 '마추픽추' 말고도 안데스산맥·아마존·해안지역 따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매력적인 여행지가 즐비합니다. 특별한 유산의 나라 ‘페루만의 매력’으로 초대합니다.”페루관광청은 ‘페루의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지난 6일 서울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갖고, 페루 관광지의 다변화 및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한 ‘2020년 주목할 페루 데스티네이션’, ‘한국 시장 성장세 및 관광객 동향’ 등에 대해 알렸다.페루관광청 국내 관광국 부국장 산드라 도이그(Sandra Doig

흔히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하듯 여행도 타이밍이다. 그 시기 그때만 만날 수 있는 비경과 이벤트가 예상치 못한 인생여행을 선사한다. 늦가을과 겨울사이, 주머니사정으로 여행이 망설여진다면 여행가성비 높여줄 할인·쿠폰 타임을 잡아보자. 여행업체들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항공권, 숙박권, 입장권 등을 할인받아 알찬여행을 떠날 수 있다.인터파크, 여행 타임딜 프로모션 ‘인생날 여행편’ 론칭인터파크가 매월 17일 진행하는 월간 최대 규모 타임딜 프로모션에 호응에 힘입어 매월 7일 여행 타임딜 프로모션 ‘인생날 여행편’을 추가로 론칭한

사막한 가운데 지어진 엔터테인먼트 도시 ‘라스베이거스’. 화려함과 흥의 끝장판을 보여주는 이 여흥의 도시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먹는 즐거움이다. 신나는 쇼와 공연, 어트랙션으로 짜릿하게 업 된 기분을 이어갈 맛집 투어도 최근 각광받은 라스베이거스 여행법이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추천하는 올해 새롭게 오픈, 맛은 물론 가격까지 경제적인 레스토랑 4곳을 소개한다.암브라 이탈리안 키친 앤 바 지난 8월 MGM 그랜드 호텔 내에 오픈한 ‘암브라 이탈리안 키친 앤 바(Ambra Italian Kitchen + Bar a

남태평양에 위치한 천국의 섬 ‘사모아’에 아주 독특한 축제가 하나 있다. 징그러운 바다벌레를 잡아먹는 ‘팔롤로 축제(Palolo Festival)’가 바로 그 것이다.이 축제는 일 년에 딱 한번 매년 10월에서 11월 사이, 하현 무렵 밤 ‘팔롤로(Palolo)’의 번식기에 열리는 축제로, 털갯지렁이과의 다모충인 ‘팔롤로’의 몸이 두 부분으로 나뉘며 꼬리부분이 일제히 바다 수면 위로 떠오를 때 맞춰 열린다.수백만 마리의 팔롤로가 태평양 바다 위로 떠오르며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팔롤로 라이즈(Palolo Rise)’라고도 하는

미국관광청은 미국 방문객 유치 활성휘를 위해 유나이티드항공과 3년간의 글로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이번 계약을 통해 유나이티드항공은 미국 관광청의 공식 글로벌 항공 파트너사가 됐다.또 미국관광청이 제작하는 세 번째 IMAX® 영화 ‘인 투 아메리카 와일드(Into America’s Wild)’의 항공사 부문 독점 스폰서로 지정됐다. ‘인 투 아메리카 와일드’는 오리건 주 해안에서의 카야킹, 남서부의 장엄한 협곡을 가로지르는 횡단, 알래스카 주의 자연 탐사 등 미국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영화로,

씨트립 그룹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플랫폼을 견고히 하기위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트립닷컴 그룹’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트립닷컴 그룹은 지난 10월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열고, 씨트립 그룹에서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 Limited)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달 5일부터 미국 나스닥(NASDAQ: TCOM에서 새로운 사명으로 공식 거래를 시작했다.또한 트립닷컴 그룹은 지난 29일 상하이에서 열린 트립닷컴 그룹의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행사에 참석한 트립닷컴 그룹 CEO

에티하드항공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항공사 사우디아항공과 아시아 및 유럽 내 12개 주요 코드쉐어(공동 운항) 노선을 확장하며 하늘길을 넓힌다.이는 에티하드항공과 사우디아항공이 지난해 10월 첫 파트너십 체결한지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안정적 공동운항을 기반으로 코드쉐어 노선을 확장하기로 한 것이다.실제, 에티하드하공은 작년 사우디아항공과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한 해 동안 공동 운항을 통해 에티하드항공 전체 1만1,390회 운항횟수의 5배에 달하는 5만3,500회를 운항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사는 지난해 공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