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다낭 봉쇄령 완화로 다낭 노선 운항을 재개하면서 베트남 국내 전 노선 정상 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비엣젯항공은 다낭발 왕복 항공편 중 호치민 노선은 일 4회, 하노이 노선 일 3회 운항하며, 10월부터는 일 왕복 항공편 수를 일 7~10회 로 늘릴 예정이다.또한, 다낭발 하이퐁 노선은 주 7회, 달랏 노선은 주 5회, 다낭~부온마투옷/껀터/나트랑 노선은 모두 주 4회 운항할 계획이다.비엣젯항공은 오는 17일까지 유류세와 항공세를 제외하고 180만 장의 항공권을 최저가 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

하나투어가 베트남 한인회 공식 전세기 운영 대행사로 선정, 국내 체류 중인 베트남 교민을 위한 특별 전세기를 운영한다.하나투어가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한인회 공고를 통해 전세기 운영 대행사로 선정됨에 따라 연말까지 월 1~2회 베트남 전세기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미 하나투어는 하노이 전세기로 8월 14일과 28일 각각 130여명, 호치민 전세기로 31일 130여명 등 8월에만 400여명의 베트남 입국을 지원했으며, 이달에도 호치민 전세기를 1회 진행한다.현재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 현황은 진정됐으나, 베트남 정부가 국경을 봉쇄하고

코로나19로 비대면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남이섬매표서에서 긴 줄 설 필요 없이 모바일로 바로 입장할 수 있게 됐다.클룩이 남이섬에 비대면 입장 솔루션을 제공, ‘나미나라공화국'의 디지털화가 본격화된다. 클룩이 제공한 비대면 입장 솔루션은 매표소에서 종이 티켓으로 교환하는 불편함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입장이 가능한 서비스다. 입국심사대에서 클룩 모바일 바우처를 간편하게 스캔한 후 바로 페리를 탑승하면 된다.입장권은 물론 내부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식음료, 전기자전거나 액티비티 이용까지 클룩 모바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외항사들의 환불 거부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에미레이트 항공은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 3월부터 접수된 환불 요청 건 중 약 90%에 해당하는 140만여 건의 처리를 완료했다. 환불액은 약 1조 6천6백억 원(약 50억 디르함) 가량이다.이는 전 세계 고객들이 3월부터 6월 말까지 접수한 모든 요청 건이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일부 케이스가 남아있는 상황이다.에미레이트 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환불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리소스를 투입했으며, 여행사를 통해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들의 환불 접수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지사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카카오톡 채널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오픈하고 소통 강화에 나선다.뉴질랜드관광청은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뉴질랜드 관광지 소개, 여행 정보, 현지 소식, 온라인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사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앱에서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검색해 채널 추가만 하면 된다.관광청은 이번 채널 오픈을 기념해 채널을 추가하고 간단한 설문을 제출하는 100명에게 여행용 뷰티 키트와 최신 업데이트

쾌청한 날씨, 눈부신 태양, 환상적인 물빛을 자랑하는 라군, 형형색색 산호. 꿈같은 휴양지의 풍경이 고스란히 실현되는 곳,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타히티 섬(Tahiti Island)’이다.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을 비롯해 예술가들의 영감을 자극하는 환상의 섬 ‘타히티’가 디시 세상과 연결된다. 7월 15일부터 관광을 재개, 코로나19로 관광이 멈췄던 ‘타히티의 섬’의 매력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남태평양의 보석 ‘타히티 섬’ 매력 탐구에 나서보자. 폴리네시아 매력 가득 ‘타히티 섬’ * 여행 관문, 태평양의 여왕 ‘타히티’

홍콩관광청이 7년 만에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이번 개편은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최적화, 접근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지 또는 여행 방법 소개를 위해 콘텐츠가 보다 풍부해지는 등 사용자 맞춤형으로 개편됐다.특히 최신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What’s New‘페이지에서 ▲버츄얼로 경험할 수 있는 홍콩관광청 추천 액티비티 ▲미식, 쇼핑, 문화, 나이트 라이프, 자연 등 10가지로 세분한 홍콩의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Explore ▲홍콩 여행 계획을 위한 A부터 Z까지 알기 쉽게 정리된 Plan ▲관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음식 영상 시청하고 SNS에 공유하는 ‘먹어서 필리핀 속으로’ 이벤트를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을 해먹는 ‘홈쿡’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필리핀 음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이벤트 참여는 유튜버 ‘Jessica Lee’가 필리핀 대표 가정식인 ‘아도보’ 시연 영상을 발표하면, 필리핀 관광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해당 영상을 시청하고 댓글로 좋아하는 필리핀 음식을 적은 뒤, 개인 SNS

내년 필리핀 마닐라로의 여행을 미리 준비, 알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세부퍼시픽항공의 9.9 특가 프로모션'이 9~11일 3일간 진행된다.특가 항공권은 인천– 마닐라 노선이며,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 요금 최저 58,0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내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항공권 예매는 세부퍼시픽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며 운항 중인 다른 노선 역시 구매할 수 있다.또한, 세부퍼시픽은 코로나19로 여행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 유연한 여행 정책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우선 항공권 예약 변경을 횟수

와그트래블이 전 세계 3백만 여개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숙소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했다.와그는 세계 최대 수준의 글로벌 OTA인 아고다,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트립닷컴과 손잡고 전 세계 3백만여 개의 숙소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 및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와그는 OTA와의 제휴를 통해 고급호텔부터 펜션, 호스텔 등 비교적 저렴한 숙소까지 다양한 유형의 숙소에 대한 최저가를 한눈에 제공한다.특히 세분화한 필터 기능 도입으로 이용객 취향 맞춤 숙소 검색이 가능하며, 편의 시설 및 서비스 필터 기능을 통해 숙소 내

에티하드항공은 여행 첫날로부터 31일 이내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경우 최대 15만 유로(약 2억 1,000만원)의 의료비용과 하루 최대 100유로(약 14만원)의 격리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이는 항공여행자들이 코로나19 시국 속 건강하고 안전하게 항공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에티하드항공이 AXA와 협력해 코로나19 여행자 보험을 도입했기 때문이다.이 보험은 항공기 탑승일로부터 31일간 전 세계에서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날짜에 관계 없이 9월 7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여행하는 모든 승객에게 해당 보험이 자동

코로나19로 누적된 피로감을 시원하게 날려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터키 슬로우시티는 어떨까. 지금 당장 떠나기 힘들더라도, 코로나19 종식 후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그만이다. 시간이 멈춘 듯 평화롭고 여유로운 풍경은 바닥난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주고 경직된 몸을 느슨하게 풀어준다.느긋하게 여유로움 만끽할 터키 슬로우 시티는 총 18곳. 국제 슬로우 시티 연맹(Cittaslow International Network)에서 슬로우 시티로 선정된 슬로우시티들은 고대 도시의 모습을 간직한 곳부터, 소음 공해로부터 벗어나 고요함을 즐길 수 있

야놀자가 자회사인 호텔 솔루션 기업 이지테크노시스(eZee Technosys)와 함께 아프리카 1위 호텔 디지털 마케팅 기업 호텔온라인(HotelOnline)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여가산업에 본격 진출한다.야놀자 측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프리카 여가산업에 본격 진출, 선점하기 위해 현지 선도업체인 호텔온라인을 파트너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호텔온라인은 현재 케냐, 르완다를 비롯해 아프리카 22개국 5천개 이상의 호텔 및 레스토랑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곳으로, 예약 플랫폼 연동,

필리핀이 지난달 도쿄에서 열된 ‘마린 다이빙 어워드 2020’에서 ‘최고의 해외 다이빙 여행지’로 선정됐다.필리핀관광부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적인 다이빙 전문지인 ‘마린 다이빙 매거진’의 구독자 투표에서 필리핀은 3,572명 중 814명의 표를 받아, 해외 다이빙 여행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을 ‘모든 다이버들이 첫 번째로 꼽는 다이빙 여행지’”라고 밝힌 이 매거진은 필리핀 다이빙 여행지로 ▲세부섬 북부에 위치한 말라파스쿠아,▲ 바탕카스 주의 아닐라오, ▲오리엔탈 민도로 주의 푸에르토 갈레라, ▲소르소곤 주의 돈솔, ▲

대명소노그룹이 올해 안에 원격근무를 도입하고, 직책 호칭 폐지 등 조직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혁신을 단행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격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대명소노그룹은 7일 ‘격변하는 환경에 리딩하는 기업’이라는 슬로을 내걸고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수평적 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의 유연성을 강화하는 쪽에 주안점을 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서준혁 그룹 대표의 의중이 깊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장' 호칭 폐지, 매니저, 총괄, 담당 등으로 변경우선 수평적 조직문화와 유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은 코로나(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던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미주 운항 노선을 재개한다.브라질 상파울루(GRU)–미국 뉴욕(JFK) 노선은 3일부터 주 3회 운항, 칠레 산티아고(SCL)–뉴욕(JFK) 노선은 오는 7일부터 주 2회 운항, 산티아고(SCL)–로스앤젤레스(LAX)노선은 5일부터 주 2회 운항된다.또한 라탐항공은 미주노선 운항재개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감소됐던 운항률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9월 예상 운항률은 국제선의 경우 8월의 평균 운항률 6%에서 8%로

코로나19 종식 후 승객수의 2배나 되는 승무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6성급 럭셔리 크루즈여행은 어떨까.럭셔리 6성급 크루즈 라인 ‘크리스탈 크루즈’가 ‘에스프릿호’의 2023~2024년 58가지의 6박~8박 요트 크루즈 일정을 발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유연한 예약 정책을 내놨다.특히 에스프릿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탑승 승객수는 62명이지만, 승무원수와 버틀러수는 각각 90명과 31명으로 총 121명, 승객수의 2배에 달한다. 그만큼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또한 다수의 승객이 바다를 항해하는 오션 크루즈에

필리핀 팔라완에 있는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 ▲푸에르토프린세사 시에 위치한 다양한 다이빙 스팟들이 ‘세계 최고의 다이빙 스팟’으로 선정됐다.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여행 가이드북 론니 플래닛이 팔라완 내 2곳의 다이빙 스팟들을 ‘물속에서 찾을 수 있는 보물 같은 여행지’로 소개했다고 밝혔다.투바타하 산호초 자연 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또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 위치한 아모스 록, 워싱 머신, 블랙 록 등의 다이빙 스팟 들은 상어, 고래, 해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다이

인도양의 보석 ‘몰디브’. 허니무너들의 꿈의 휴양지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리조들이 즐비하 곳이다. 몰디브관광청은 지난 7월 15일 본격 관광 재개를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이 안전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포스트코로나시대 신혼여행객이 머물만한 리조트 5곳을 추천했다. *후라와히 아일랜드 리조트후라와히 아일랜드 리조트((HURAWALHI ISLAND RESORT)는 몰디브의 아름다운 라군과 뛰어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성인 전용 리조트로, 아이들의 입장이 제한되어 오붓한 허니문을 꿈꾸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집콕생활이 진행되면서 홈솔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관광청은 홈 술로 미국 감성여행을 즐겨볼 수 있는 미국 대표 주류를 추천했다. 맥주, 위스키, 와인 등 취향따라 즐기며 미국 술 여행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자.미국의 대표 증류주 켄터키 ‘버번위스키’‘버번위스키’는 미국 켄터키주 동북부의 지명인 ‘버번(Bourbon)’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로, 옥수수를 주재료로 활용해 독특한 단맛을 가진 게 특징인 증류주다. 타 위스키와는 달리 매년 새 오크통(참나무통) 내부를 불에 그슬려 숙성시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