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휴양 및 허니문전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2025년 창립 9주년을 맞아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박람회로 고객 접점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허니문 경력 20년차 정상영 이사와 1년여전 개설된 투어민 수원직영점의 수장 김준석 지점장을 만나 올해 계획을 들어봤다.

투어민은 민씨아저씨(투어민) 네이버 카페로를 기반으로 섬세하고 색다른 휴양 및 허니문의 상품을 선보인 결과, 특히 몰디브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를 굳건이 하고 있다.

( 좌측부터) 투어민 정상영 이사, 김준석 수원지점장

한국의 한해 몰디브 송출객 수 2만7천여명 중 중 약 37%에 달하는 1만여명을 투어민이 모객하고 있는 것. 몰디브에 한해서는 사실상 여행사로는 최다 여행객을 모객한 것. 

실제 투어민의 지난해 전체 몰디브수요의 약 30%를 차지하며 허니문전문여행사로는 이례적인 1만명에 가까운 모객을 기록하며 톱의 위상을 공고히했다. 

투어민 정상영 이사는 "네이버 투어민 공식카페 민씨아저씨를 통해 전체 몰디브 수요의 약 70%를 유치하고 있다"며 "네이버 투어민 카페 '민씨아저씨'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올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단단한 온라인을 기반으로 올해는 '오프라인 박람회' 개최로 투어민만의 강점과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양방향 모두 고객분들의 니즈에 부합한 상품 및 서비스로 더욱 완성도 높은 휴양과 허니문 여행 시장을 책임질"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준석 투어민 수원지점장은 "워낙 온라인 시장에서 투어민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가 대단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손님분들에게 고퀄리티의 휴양과 신혼여행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약 1년여 동안 투어민 수원지점을 운영하며 느낀 점과 다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투어민만의 경쟁력을 십분 알리고 수원, 청주, 천안 등의 지역에서 최고의 허니문전문여행사로서의 제 역할을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어민은 현재 네이버 카페 민씨아저씨는 물론 본사에서 월 두차례씩 허니문 박람회 '허니문초대전' 개최하고 있다. 또 웨딩업체인 다이렉트, 베리굿, 제이웨딩과 제휴를 맺고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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