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1월 17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839,000원으로 거래되며 전일 대비 6,000원(0.72%)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839,000원의 가격에 금을 매수할 수 있다. 동일 무게의 금을 내가 팔 때 가격은 730,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0원(1.37%) 상승했다.

한국금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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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으나, 14K 금은 내가 팔 때 416,100원에 거래되며 5,700원(1.37%) 상승했다. 최근 금 가격 상승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또한, 백금은 내가 살 때 310,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32%) 상승했으며, 내가 팔 때 가격은 255,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순은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내가 살 때 11,480원으로 110원(0.96%) 상승했다. 내가 팔 때 가격은 8,320원으로 90원(1.08%)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더불어 투자 다변화 추세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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