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페이코리아·피피엘네트웍스, ‘2025 명동 빛 축제’ 점등식. (사진=알리페이코리아·피피엘네트웍스)
알리페이코리아·피피엘네트웍스, ‘2025 명동 빛 축제’ 점등식. (사진=알리페이코리아·피피엘네트웍스)

[투어코리아=김형석 기자] 알리페이코리아와 피피엘네트웍스가 지난 14일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2025 명동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혔다.

점등식에는 사뮤엘 유 알리페이코리아 대표, 김범상 피피엘네트웍스 대표, 김길성 중구청장,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현장을 찾은 관광객 200여 명이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행사는 거리 성악가이자 스카이아트홀 관장인 거성 노희섭 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와 점등 순으로 이어졌다. 사뮤엘 유 대표는 “해외 관광객과 알리페이·알리페이플러스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명동을 찾는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동 빛 축제는 이날을 시작으로 내년 1월 5일까지 명동관광특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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