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립 그룹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플랫폼을 견고히 하기위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트립닷컴 그룹’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트립닷컴 그룹은 지난 10월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열고, 씨트립 그룹에서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 Limited)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달 5일부터 미국 나스닥(NASDAQ: TCOM에서 새로운 사명으로 공식 거래를 시작했다.또한 트립닷컴 그룹은 지난 29일 상하이에서 열린 트립닷컴 그룹의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행사에 참석한 트립닷컴 그룹 CEO

모두투어가 중국 하이난에 중외 합자기업인 ‘리더국제여행사’를 설립, 기존 중국지사들과 시너지 극대화시켜 한-중 관광교류 활성화에 나선다.리더국제여행사는 한국기업이 투자한 첫 번째 여행사이자 하이난 지역에 설립된 두 번 째 중외 합자기업으로, 무두투어는 리더국제여행사 출범을 알리는 공식 행사를 지난달 29일 중국 삼아시 JW메리어트에서 가졌다. 출범식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부회장을 비롯해 하이난성 관광문화광체육청 조원신 부청장, 산야시 시정부 오해봉 부시장 등 시 정부 및 여행관련 유관기관의 주요 관계자 15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가 매주 주말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허니문지원금 100달러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신혼여행상품을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한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커플 중 추첨을 통해 신혼여행 지원금 100달러 달러를 제공하는 행사다.또 박람회 현장에서 인기 신혼여행 목적지인 몰디브, 칸쿤, 유럽, 발리, 푸켓, 코사무이, 모리셔스 등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 및 특전 등도 진행돼 잘만 활용하면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주말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는 팜

홍대에서 방탈출카페, 먹방 나들이에 나선다면 ‘홍대 야놀자 투어패스’로 최대 76% 할인 받아 알뜰하게 즐겨보자. 야놀자 계열사 레저큐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도심형 투어패스인 ‘홍대 야놀자 패스’(이하 홍대 투어패스)를 출시했다.홍대 투어패스는 홍대 지역에 위치한 주요 놀거리와 식당 12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이 티켓을 이용하면 방탈출카페, VR카페, 전시회 등 10곳 중 빅(BIG)2권은 2곳, 빅3권은 3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액세서리 DIY 카페와 디저트 카

추운 겨울 피해 따스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면 호주는 어떨까.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와 정 반대 계절인 여름으로, 12월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다.특히 겨울철 아시아나항공의 멜버른 직항 편이 생겨 경유하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호주여행을 즐길 수 있다. 보물섬투어가 이 멜버른 직항편으로 떠나는 호주여행 상품도 내놓고 도심 골목탐방부터 해안가,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까지 가볼만한 호주여행지를 추천했다. 멜버른 도심부터 신비로운 숲 단데농까지호주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큰 도시 멜버른은

야놀자가 지난해 7월 투자 이후 1년 만에 추가 투자를 통해 동남아 1위 이코노미 호텔 체인 기업 ‘젠룸스(ZEN Rooms)’의 1대 주주로 올라서며 해외진출에 본격 나선다. 1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야놀자는 동남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풀스택(Full-stack, 운영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모두 다루는)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이번 추가 투자에는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전문 투자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액세스 벤처스(Access Ventures)’도 함께 참여했다.야놀자는 최근

모두투어 앱 통해 출국 하루 전까지 편리하게 환전하세요! 모두투어가 신한은행과 제휴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외화 환전서비스를 제공,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외화환전서비스는 출국 하루 전까지 모두투어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환전 신청이 가능하며 공항을 포함한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 외화 수령이 가능하다.위안(CNY), 파운드(GBP), 캐나다달러(CAD), 태국바트(THB) 등 전세계 주요국가의 통화 대부분을 손쉽게 환전이 가능하며, 달러(USD), 엔(JPY)화 기준 최대 90% 수수료 우대율을 제공한다

가을 웨딩시즌,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는 어디일까.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가 9월 1~30일까지 한 달여간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 300여 쌍을 대상 설문조사(중복 선정 가능)를 실시한 결과,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신혼여행지 1위는 발리였다. 36%에 해당하는 108쌍이 발리를 선택한 것.이어 60쌍(20%)이 하이와를, 52쌍(17.3%)이 몰디브를 가장 가보고 싶은 신혼여행지로 꼽았다. 뒤이어 유럽 50여 쌍(16.7%), 칸쿤 43쌍(14.3%) 등이 가보고 싶은 여행지 탑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와 롯데월드가 동남아 개별관광객(FIT) 유치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제휴협약(MOU)을 지난 17일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KKday x 롯데월드 및 서울스카이 단독 상품 개발’, '양사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광고 집행'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천밍밍 KKday 대표, 박상일 롯데월드 마케팅 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

한달 살기 수요 증가 등 장기여행이 인기를 끌자 내일투어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해외에서 한달살기’ 신규 숙박 서비스(이하 ‘한달살기 서비스’)를 론칭했다.이번 한달살기 서비스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다낭&호이안, 발리, 치앙마이, 쿠알라룸푸르와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몰타 등 총 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장기여행이니만큼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서비스 신규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3일까지 예약 시 1인당 10만원 할인해지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내일투어

모두투어, 인생은 60부터! 시니어라 행복한 여행!모두투어네트워크가 시니어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엑티브 시니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60세 이상 연령층의 해외여행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60플러스'라는 타이틀로 60세이상 예약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이번 프로모션은 방콕, 푸켓, 치앙마이를 비롯한 태국 전 지역 패키지와 에어텔 상품에 적용된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 라운지 이용권, 태국내 MK수끼, 솜분 등으로 유명한

여행 최대 성수기인 여름휴가철에 이어 9월에도 여전히 해외여행수요가 회복하지 못하고 위축된 모습이다. 국내 1,2위 여행사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모두 9월 해외여행 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약 30% 가량 줄어드는 등 실적부진이 이어졌다.하나투어의 경우의 항공권 판매량 16만 2,000여 건을 제외한 9월 해외여행수요가 17만 3,000여 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4% 감소했다고 밝혔다.모두투어 역시 호텔과 단품을 포함한 여행상품판매가 10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1%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호텔 및 단품 여

㈜모두투어네트워크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 빠른 대응을 위해 조직구조를 단순화하고 통폐합하는 ‘2019년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 인사이동’을 지난 27일 단행했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크게 조직구조의 단순화, 현업 본부의 지원 기능 강화, 유사기능 통합이다.우선 조직구조 단순화를 위해 각 지역별 부문이 폐쇄되고 사업부 체제로 전환됐다. 영업본부 또한 대리점영업부문과 채널영업부문이 폐쇄되고 권역과 채널별로 통합된다.전체 12개의 영업부서로 전국을 담당하던 대리점영업부는 서울지역 2개부서, 수도권, 충청

일상에서 벗어나 쉼을 통해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로의 여행은 언제나 반갑다. 따뜻한 날씨와 풍성한 먹거리 등 고민과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고 힐링할 수 있는 휴양지를 향한 한국인들의 사랑이 뜨겁다. 특히 그동안 한국인들은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괌 등의 휴양지에 높은 애정도를 보였다.그러나 올해 들어 색다른 매력의 동남아시아 3곳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베트남 푸꾸옥, 필리핀 클락, 말레이시아 페낭이 그 주인공이다. 트립닷컴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인들의 항공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맞아 아이와 함께 ‘하얼빈 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하나투어가 노팁·노쇼핑·노옵션으로 역사투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하얼빈 역사 테마여행’을 내놨다.이 여행상품은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일’에 맞춰 10월 25일에 출발하는 금·토·일 2박 3일 일정으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 일정 동행해 생동감 넘치는 현장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하얼빈역과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비롯해, 거사의 밑그림을 그리며 거닐었다고 알

아침저녁 제법 서늘해지는 등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가을 단풍놀이 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이들을 위해 케이웨더가 ‘2019년 국내 유명 산 첫 단풍 예상시기 및 절정 예상 시기’를 공개했으니 이에 맞춰 단풍놀이 계획을 짜보자.케이웨더 데이터에 따르면 9월 28일 설악산 첫 단풍을 시작으로 10월 18일 최고 절정에 이를 것으로 관측했다. 또 다른 명산들의 첫 단풍과 절정예상 시기는 ▲오대산(10.2/10.17), ▲치약산(10.8/10.23), ▲지리산(10.11/10.23), ▲월악산(10.13/10.25), ▲

야놀자가 카약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이에 따라 야놀자는 카약이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2천5백여개 이상 항공사 및 여행사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국내외 숙박과 항공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야놀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전 세계 항공사 및 여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예약과 결제는 각 항공사와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에 이어 이번 카약과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중국 하이난의 삼아시 정부와 지역 여행상품의 적극적인 개발과 판매를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합작 계약)를 지난 18일 체결했다.삼아시 정부는 최근 미래를 이끌 주요 산업으로 여행업 등 11개 항목을 선정해 MOU를 체결했으며, 여행 업계 대표 기업으로 ‘모두투어’를 선정해 별도의 재원을 통해 상품개발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국내기업 최초로 하이난성 정부와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하고 현지 합자회사 설립 또한 진행 중인 데다 이번 삼아시 정

성큼 다가온 가을. 청명한 하늘과 부드러운 바람, 색채 마법을 부리는 자연에 매해 가을이면 가을 병을 부른다. 멀든 가깝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병. 이런 이들을 위해 하나투어가 가을에 가면 좋을 국내외 여행지 3곳을 추천했다. 단풍놀이 명불허전 ‘중국 장가계’이번 가을, 해외에서 단풍놀이를 가고 싶다면 중국 장가계로 가보자.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장가계는 원시 상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거리도 비교적 가까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장가계의 혼이라 불리는 천문산,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저렴한 물가와 비교적 안전한 치안 등으로 한달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태국 치앙마이’. 이 곳에서 한달 살기에 도전해보자.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가 ‘치앙마이 한달살기 이벤트’를 오는 10월 9일까지 실시하고, 왕복 항공권, 한달 숙박권, 100만원 상당의 KKday 액티비티 이용권 등을 지원한다.거의 무료로 치앙마이에서 한 달을 살아보며, 보다 깊이있게 치앙마이의 매력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이벤트에는 여행,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좋아하는 만 20세 이상의 남녀노소라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