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0-21 18:11 (목)
올 여름 휴가는 이 곳으로!...신선이 노닐 것 같은 ‘임실’에서 고요한 휴가! 
상태바
올 여름 휴가는 이 곳으로!...신선이 노닐 것 같은 ‘임실’에서 고요한 휴가!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7.30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언택트 안심여행지’따라 치유·힐링여행
옥정호
옥정호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고스란히 느끼며 고요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임실’로 떠나보자. 
이른 아침 물안개 피어난 옥정호의 풍경은 신선이 머무는 듯 신비로워 시심(詩心)을 자극하고 물 위에 달빛이 흐르는 ‘월파정’, 신선들의 놀이터 ‘사선대’의 수려한 비경은 가슴 깊이 잠들어 있는 서정을 깨운다. 

* 물안개가 피어나는 옥정호 산책 

물안개와 함께 주변의 산세가 아름다운 옥정호. 청정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코로나19 지친 일상을 위로해주는 비대면 힐링 여행지다. 

물 맑기로 소문난 섬진강 상류에 자리 잡은 ‘옥정호’는 섬진강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그 가운데 붕어를 닮은 섬이 떠 있는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이곳 풍경을 마주하는 순간, 카메라를 잡은 손이 분주해진다. 

옥정호의 여름
옥정호의 여름

특히 호수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면 신선의 세계가 펼쳐지는 듯 신비롭기까지 하다. 일교차가 큰 봄과 가을엔 특히 물안개가 많이 발생, 그야말로 아름다움에 화룡정점을 찍는다. 

‘옥정호 물안개길’은 호수를 따라 13km 가량 뻗어 있다.  그 길 따라 피어난 각종 야생화들이 무척 아름다운데 꽃향기와 물 내음 맡으며 걷는 내내 옥정호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게 된다. 옥정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방법 중 또 하나는 749번 도로 따라 드라이브하는 것이다. 옥정호를 끼고 운암리와 마암리를 잇는 순환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최고의 낭만 드라이브 코스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달리는 동안 눈 앞에 펼쳐지는 호수 풍경은 멋진 화보의 한 장면인양 최고의 비경을 선물한다. 
국사봉 전망대에선 옥정호와 호수 한가운데에 떠 있는 붕어섬, 그리고 호수를 끼고 도는 도로까지 멋진 장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신선들의 놀이터 ‘사선대’

가족 단위 비대면 생태관광지로 인기인 ‘관촌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네 명의 신선과 선녀들이 놀던 곳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은 곳이다. 

섬진강 상류 오원천과 기암절벽들이 병풍을 두른 듯 둘러싸여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산개나리와 벚꽃, 여름에는 푸른 신록, 가을에는 붉은 단풍과 낙엽, 겨울에는 하얀 눈길 등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가을엔 호수에 비친 오색찬란한 단풍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선대
사선대

‘사선대 조각공원’에선 세계 각국의 뛰어난 조각품 등이 볼거리를 선사하며 멋진 포토존이 되어준다. 

사선대
사선대

 이외에도 아이와 함께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 만들고 맛보는 즐거운 체험을 해도 좋다. 또 팻족이라면 ‘오수의견관광지’에서 반려견과 마음껏 교감하고 뛰어놀며 자유를 만끽해보자.  

사선대
사선대
임실치즈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

 

<사진/임실군 제공>

카카오플러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