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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이 곳으로! 자연 벗 삼아 노니 활력 충전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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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이 곳으로! 자연 벗 삼아 노니 활력 충전 ‘장수’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1.07.19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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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언택트 안심여행지’따라 치유·힐링여행 
덕산
덕산

산 좋고 물 좋고 공기마저 달달한 ‘장수’에서의 하루는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다. 장안산(1,237m)의 ‘덕산계곡’, 금강 발원지 ‘뜬봉샘’에서 자연을 벗 삼아 노니는 것만으로도 숨 막혔던 일상에 숨통이 트인다. 계곡 트레킹과 시원한 계곡물은 지친몸의 기운을 북돋우는 활력소다. 장수승마레저체험촌의 승마체험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 ‘장안산’

백두대간 산줄기에서 뻗어 내린 우리나라 8대 종산 중 호남 종산인 장안산(1,237m)은 호남·금남 정맥의 어머니 산으로, 동쪽으론 백운산, 서쪽으론 팔공산을 품으며 호남과 충청지역을 풍요롭게 해준다. 
울창한 숲은 덕산계곡을 비롯해 크고 작은 26개의 계곡, 7개의 연못, 14개의 기암괴석을 품어 수려한 절경을 선사한다. 

덕산
덕산

등산코스는 출발점에 따라 ▲1코스 무룡고개3.2km(1시간 30분) ▲2코스 밀목재 9km(4시간 30분) ▲3코스 지소골 3km(1시간 30분) ▲4코스 괴목동 5km(2시간 30분) ▲5코스 연주 5.7km(2시간 30분) ▲6코스 범연동 5.5km(2시간 30분) ▲7코스 삼거마을 4.5km(3시간) ▲8코스 당동 5km(2시간 30분) 등으로 구분된다. 
등산을 하면서 마치 용이 춤을 추듯 꿈틀 거리는 형상의 ‘무룡(舞龍)고개(궁재)’ 등 다채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정상에 서면 북으로 덕유산을 비롯해 백두대간의 큰 산줄기와 멀리 지리산의 웅장한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가을에는 단풍과 장안산 동쪽 능선 따라 은빛 물결 일렁이는 억새 장관을 만날 수 있다. 

* 숲 속 휴양림에 머물며 ‘덕산계곡 트레킹’

장수 자연의 매력을 좀 더 즐기고 싶다면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 머물러보는 건 어떨까. 
장안산과 방화 폭포, 덕산용소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품은 ‘방화동자연휴양림’은 대자연 속에서 심신을 달래며 쉼표 같은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삼림욕장, 방화동목재문화체험장 등이 들어서 있어 가족이 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방화동자연휴양림
방화동자연휴양림

휴양림에선 덕산계곡 트레킹을 즐겨보자. 덕산계곡은 용이 살았다는 2개의 용소를 비롯해 크고 작은 10곳의 소(沼),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 개의 기암괴석, 그리고 은골, 절골, 감골 등 작은 골짜기들이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덕산 용소
덕산 용소

‘뜸봉샘생태공원’에서 금강에 서식하는 어류들을 관찰하고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까지 이어지는 1.5km의 탐방로 따라 걸으며 생태관광의 소중함도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뜬봉샘터공원
뜬봉샘터공원
뜬봉샘
뜬봉샘

 

<사진/장수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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