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어 호기심 자극하는 ‘불가리아’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발칸’을 깨우다!⑥ 조성란 기자l승인2018.05.24l수정2018.05.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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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릴라수도원©참좋은여행

[투어코리아] 우리에게 유산균과 요구르트로 친숙한 나라 ‘불가리아’. 그러나 그 외의 것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여행지다.

발칸 반도 동쪽 ‘흑해’와 맞닿아있는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릴라 수도원’과 불가리아의 아테네로 불리는 ‘벨리코투르노보’다. 10세기에 지어진 불가리아 남서부 릴라 산맥에 위치한 동방 정교회인 ‘릴라 수도원’은 불가리아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곳이다.

또 벨리코 타르노보는 불가리아 제2차 수도였던 곳으로, 12세기 불가리아 왕궁의 성채로, 트라키아인과 로마인이 정착했던 ‘차르베츠 언덕’, 옛 불가리아 왕국의 영화를 짐작케 하는 ‘성모승천교회’, 옛 고성터 등 발걸음 닿는 곳마다 중세시대의 매력이 뚝뚝 묻어난다.

▲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브©참좋은여행

3,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고대 도시 ‘네세바르(Ancient City of Nessebar)’도 볼거리다. 흑해 연안 바위가 많은 반도에 자리한 네세바르는 트라키아인들이 정착했던 곳이자, 기원전 6세기 초에는 그리스 식민지였던 곳이다. 이러한 역사를 드러내듯 아크로폴리스(acropolis), 아폴로 신전(temple of Apollo), 아고라(agora), 트라키아의 성벽 등 그리스시대 유적들이 즐비하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한 곳인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는 고대도시의 성벽 유적 ‘세르디카’를 비롯해 터키 식민지 당시 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세운 ‘성 페트카 지하교회’, 발칸반도에 있는 사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네오 비잔틴 양식의 ‘알렌산더 네프스키 교회’, 러시아 혁명가인 레닌의 거대한 동상이 ‘레닌광장’ 등을 만날 수 있다.

▲ 알렌산더 네프스키성당 ©참좋은여행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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