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문화관광축제 8개 선정 '전국 최다' 영예

오재랑 기자l승인2017.12.31l수정2017.12.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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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6년 연속 선정된 강진청자축제

[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8 문화관광축제 41개 가운데 광주 전남 지역의 축제가 8개나 뽑혀 전국 최다 선정 영예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광주 전남은 내년에 국비 축제지원금(관광진흥개발기금) 10억 9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2위는 경기도(6개), 3위는 전북(5개)이 뒤를 이었다.

▲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

세부 선정 내용은 광주광역시의 ‘광주추억의충장축제’가 우수축제에, 전남지역에서는 강진청자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담양대나무축제가 최우수축제에, 보성다향대축제와 장흥정남진물축제가 우수축제에, 목포항구축제와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유망축제에 각각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중 올해 45번째로 열린 강진청자축제는 6년 연속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는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다시 한 번 대표축제 진입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등급이 상향되고, 목포항구축제는 유망축제에 신규 진입, 우수축제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등급이 상향된 보성다향대축제 차잎따기

이외에도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직접 예산 지원은 없지만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를 초기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하는 40개의 문화관광 육성축제에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선정돼 유망축제의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 지역별 2018문화관광축제 선정 결과

 

최성진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시군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축제의 주제가 문화관광축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내년에는 축제를 지역 대표 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 하고, 지역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재랑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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