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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8 문화관광축제 41개 선정 ... 무주 반딧불축제 대표축제 첫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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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8 문화관광축제 41개 선정 ... 무주 반딧불축제 대표축제 첫 등극
  • 유경훈.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2.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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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선정한 문화관광육성축제에는 강릉커피축제 등 40개 뽑혀
▲ 올해 처음 문화관광 대표 축제에 선정된 무주반딧불축제

[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8문화관광축제로 대표 3개, 최우수 7개. 우수 10개, 유망 21개 등 총 41개가 선정됐다.

2018문화관광 축제 선정 내역은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글로벌축제(4개): 김제지평선축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글로벌 축제는 정부 지원금(관광진흥개발기금)이 없다.

◆ 대표축제(3개):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무주반딧불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정부 지원금 3억 2천만 원을 받는다.

▲ 2018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천쌀문화축제 무지개가래떡 뽑기

◆ 최우수축제(7개): 강진청자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산청한방 약초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평창효석문화제

정부 지원금 2억 원을 받는다.

◆ 우수축제(10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광주추억의충장축제, 논산강경젓갈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봉화은어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 축제, 제주들불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정부 지원금 1억1천만 원을 받는다.

◆ 유망축제(21개): 고창모양성제, 광안리어방축제, 괴산고추축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동래읍성역사축제, 목포항구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선산해미읍성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순창장류축제, 시흥갯골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음성품바축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임실N치즈축제, 춘천마임축제, 한산모시문화제.

정부 지원금 8천만 원을 받는다.

◆ 육성축제(40개): 강릉커피축제, 굿모닝!양림, 단양온달문화축제. 대구치맥축제. 대전국제와인페어, 독일마을맥주축제, 동성로축제, 부산영도다리축제, 부안오복마실축제,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세종축제,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 연수능허대문화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영덕대게축제, 영산강서창들녘억새축제,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울산마두희축제, 울산옹기축제, 울산 태화강봄꽃대향연, 유성온천축제, 이태원지구촌축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정선아리랑제, 제주해녀축제, 종로한복축제, 지용제, 청송도깨비사과축제, 탐라문화제, 태백산눈축제, 파주장단콩축제, 평창송어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하동섬진강재첩문화축제, 한성백제문화제, 함양산삼축제, 홍성역사문화인물축제, 횡성한우축제.

정부 지원금 없이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홍보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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