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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탐사 무주반딧불축제 '문화관광 대표축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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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탐사 무주반딧불축제 '문화관광 대표축제' 쾌거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12.28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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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로 장식된 환상의 숲 체험

[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 최우수 등급을 5회 연속 유지해 온 무주반딧불축제가 2018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무주반딧불축제는 정부예산(관광진흥개발기금) 3억2천만 원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무주 반딧불축제는 환경.문화.체험축제로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통해 지구환경과 인류애를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축제다.

▲ 땟목탐험

지난 8월 열린 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무주 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늦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바람결에 불꽃이 흩날리는 ‘안성낙화놀이’(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56호), 소망을 기원하는 ‘반디 소망풍등 띄우기’로 늦 여름밤의 운치를 더했다.

▲ 늦반딧불이 탐사

폐막식은 불가리아와 중국, 네팔, 이란 등 10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단이 무대에 올라 무주가 태권도 성지임을 각인시켰다.

축제 관람객은 지난해 보다 23.5%가 증가한 25만여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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