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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문화관광 대표축제,'화천산천어ㆍ가평 자라섬재즈ㆍ무주 반딧불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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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문화관광 대표축제,'화천산천어ㆍ가평 자라섬재즈ㆍ무주 반딧불 축제' 선정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12.26 17: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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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까지 5회 연속 문화관광 대표축제에 빛나는 화천산천어 축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로 내년에는 1월 6일부터 28일까지 화천천 및 시가지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준비해 다채롭게 열린다. 전문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산천어축제의 직접경제효과는 매년 1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투어코리아] 2018 문화관광 대표축제에 화천산천어축제, 가평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무주 반딧불 축제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화천산천어 축제는 5회연속,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2016년에 이어 두번째, 무주반딧불 축제는 처음 대표축제 영광을 안았다.

▲ 무주반딧불 축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8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등극한 무주반딧불을 축제는 올해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의 주제로 남대천 물 축제가 함께 개최하면서 훨씬 더 풍성해진 즐길 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3, 2014, 2015,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정부지정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매년 10월 3일간 열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페스티벌이다. 10개 남짓의 무대는 가평군의 자라섬과 가평읍내 일대에 펼쳐지며 세계 각국의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과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이름이 높다. 지난 12회동안 약 40개국이 넘는 곳에서 많은 아티스트가 방문하는 등 국제적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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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천 2017-12-27 11:44:37
대표축제 선정 결과 공정성이 있는지 의문스럽다 ~~~~
축제의 기본 성격을 무시한 처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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