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세아니아 크루즈(Oceania Cruise)가 2024년 유럽, 알래스카, 캐나다, 아시아, 호주 & 뉴질랜드, 아프리카, 남미, 남태평양, 카리브해 등 7개 대륙, 350개의 항해 여정을 공개했다.7개의 선박이 130개의 그랜드 항해를 기반 7개 대륙을 가로지르며 떠나는 이번 크루즈 여행은 이달(5월)부터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총 7척의 작지만 호화로운 크루즈선으로 구성, 최대 1,210명이 탑승이 가능하며, 의외의 기항지와 각 여행지를 중심으로 일정을 기획하는 크루즈
해외여행 | 조성란 기자 | 2022-05-10 16:26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10일 국경을 전면 개방한 이후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2만2천여명이 입국하는 등 해외 입국자수가 증가, 관광산업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기간 동안 현지 원 헬스 패스(전자검역신고서)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내 다수의 공항에서 총 2만1,974명이 입국했다.입국개 구성은 필리핀 해외관광객 11,900명과 1만74명의 발릭바얀(필리핀 국민의 외국인 배우자와 자녀) 등이다.전체 입국객의 국가별 순위는 미국(5,516명), 캐나다(1,366명), 영국(918명), 호주(891명), 한국 (85
관광청 | 조성란 기자 | 2022-02-22 13:55
코로나 장기화로 해외여행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하와이인 것으로 조사됐다.내일투어가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 설문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국가는 하와이였고,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호주 순이었다.또 여행권역별로는 유럽이 33%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으며 휴양지(18%), 동남아(13%), 미국/캐나다(10%), 동북아(9%), 지중해(8%) 순으로 집계 됐다.비행시간 약 8시간 이상의 비교적 장거리 여행지가 상위권에 오른 점이 눈에 띈다.내일투어는 이
해외여행 | 조성란 기자 | 2021-07-27 13:34
역대 최대 규모인 105개국 3,432명의 ‘2021년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 지난해보다 2개국, 1,278명 더 많은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선발했다.기자단은 언어권별로 살펴보면 영어 1,218명, 스페인어 1,305명, 아랍어 426명, 러시아어 139명, 베트남어 120명, 프랑스어 74명, 일본어 60명, 중국어 57명, 독일어 33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신남방 정책’ 협력 국가인 인도네시아(236명), 필리핀(202명), 베트남(120명) 등에서 역대
이슈 | 이철진 기자 | 2021-04-15 14:11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26일 19개국 19명의 재외한문화원장과 온라인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19개국은 일본(도쿄), 중국(베이징, 홍콩, 상해), 프랑스, 독일, 러시아, 영국, 인도네시아, 스페인, 벨기에, 인도, 필리핀, 아랍에미리트(UAE), 호주, 베트남, 카자흐스탄,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이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재외문화원장 화상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재외 한국문화원의 비대면 사업 현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신한류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회의를 시작하면서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
정책 | 유경훈 기자 | 2020-08-2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