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간의 인도여행⑤] 경험자가 전하는 ‘인도 여행 꿀팁’

머물수록 빠져드는 강렬한 매력 ‘인도’ 글·사진 김민재l승인2019.07.11l수정2019.07.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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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도여행을 다녀온 경험자로써, 인도로 가기 전 미리 챙기면 도움이 될만한 여행 꿀팁을 소개한다.

▲ 조드푸르

※ 환전은 되도록 미화 100불짜리로!

한국에서는 현재 인도 루피를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미화를 환전한 후 인도에서 2차 환전을 해야 한다. 인도에서 50불짜리 2장보다 100불짜리 1장을 더 높은 환율로 우대해주는 만큼 100불짜리로 환전해 가는 게 좋다. 인도 ATM에서 돈을 뽑을
경우 한 번에 평균 7,000~9,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 인도 여행 필수 어플 꼭 다운받아 가자!

느릿느릿 문화가 잡혀 있는 인도에서는 ‘기다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인도에 가기 전에 ▲데이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지도
어플 ‘MAPS ME’ ▲인도 버스 예약 어플 ‘RED BUS’ ▲기차 예약 어플 ‘IXIGO’ ▲숙소 예약 어플 부킹닷컴 또는 아고다 ▲트립어드바이져 등의 어플을 미리 다운 받으면 제약 없이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

특히 버스 어플을 이용하면 현지 여행사의 바가지를 피해 원하는 시간대에 싼 값의 표를 예매할 수 있어좋다.

또 인도는 땅덩이가 워낙 넓어 이동시간이 기본 4시간부터 최대 20시간 이상 걸린다. 따라서 심심풀이가 될 만한 책을 챙겨가거나 영화를 많이 다운받아 가는 것이 좋다.

▲ 무굴 제국 대표적 건축물 아그라 타지마할

※ 자나 깨나 동물 조심!

인도에 가면 사람만큼 동물도 조심해야 된다. 경험담을 예로 들자면 길을 걷다가 갑작스럽게 뿔을 내밀고 돌진하는 소에 부딪혀 다친 적이 있다. 또 조드푸르에서 개에 물려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개들이 사납다. 길거리의 소, 염소, 개, 고양이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게 상책이다.

※ 빨래는 손빨래를 하되 현지에서 산 옷과 구분해서 빨자!

인도에서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냄새가 나거나 제대로 빨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지 마트에서 2루피(약30원)에 세제를 구매할 수 있으므로, 힘들더라도 직접 손 빨래할 것을 추천한다. 단, 현지에서 구매한 옷은 물빠짐이 심하니
따로 구분해서 빨자.

※ 두꺼운 겉옷 한 벌은 챙기자!

인도는 지역별로 온도차가 심해서 새벽에는 영하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는 만큼 두꺼운 겉옷을 챙겨가는 것은 필수다. 또한 인도의 버스는 A/C(에어컨 있음), NON A/C(에어컨 없음) 버스로 나뉘는데 A/C버스를 탈 경우 버스를 타는 내내 에어컨을
틀기 때문에 보온 옷이 필요하다.

※ 인도 치안 팩트 체크?

“인도는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인도는 전세계 성범죄율 1위의 국가이다”

인도는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나 역시 이러한 선입견 때문에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인도는 생각보다 안전하고 사람들의 친절함이 녹아있는 나라였다. 그렇다고 인도가 안전한 곳이라고는 쉽게 말하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고 무리지어 다닌다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무굴 제국 대표적 건축물 아그라 타지마할

※ 알고가자! 인도

언어: 힌디어(40%)외 14개 공용어, 영어(상용어)
전압: 220v(우리나라 제품 그대로 사용가능)
환율: 1루피:16.87원(2019.05기준)
비자: 도착비자/E비자 USD30(60일 체류가능)
물가: 숙박- 도미토리 기준 1박에 약 3,000원,싱글룸 기준 1박에 약 10,000원
식비: 현지식(커리, 탈리 등등) : 약 2,000원
한식(김치찌개, 닭도리탕, 수제비 등등): 약6,000원~8,000원. 한식의 경우 지역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북부에서 남부로 내려갈수록 물가가 싸짐)
: 약 300원 인도의 수질이 좋지 않아 물 때문에 물갈이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은 되도록이면 사먹어야 된다.

 


글·사진 김민재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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