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노란 유채꽃 물결, 푸른 낙동강과 만나니 ‘한 폭의 수채화’!

경남의 봄을 걷다! 꽃길 따라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에 힐링⑤ 유경훈 기자l승인2019.04.02l수정2019.04.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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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110만㎡)의 유채꽃 단지가 있는 창녕의 봄은 한 폭의 수채화다. 유채꽃이 만발하는 4월, 끝없이 펼쳐지는 노란 물결이 유유히 흐르는 푸른 낙동강과 함께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명작을 빚어낸다.

화사한 유채꽃들이 상춘객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매년 4월 ‘창녕낙동강유채축제(올해는 4월 11~14일)’가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봄날의 추억을 한아름 안겨준다.

 

특히 축제기간에는 유채 꽃밭에 캘리그라피와 조명탑이 설치돼 한층 멋스러워진다. 유채꽃뿐만 아니라 알록달록 튤립 꽃 향연 즐길 수 있는 튤립정원과 포토존이 마련돼 인증샷 찍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유채꽃 구경하며 힐링여행을 만끽하고 싶다면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을 걸어보자.

 

유채 꽃밭과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전망대가 나오고, 그 바로 옆에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이 나온다.

남지읍 용산마을에서 영아지마을까지 길이 총 6.4㎞로, 걷는데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낙동강가의 수십 미터 벼랑을 따라 난 좁은 길을 걸으며 낙동강의 눈부신 풍경을 마주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 낙동강 남지개비리길

‘낙동강 유채축제와 남지개비리길’과 함께 ‘창녕 9경’인 ‘화왕산(해발 757m) 진달래와 억새’도 창녕에서 가봐야 할 여행지다.

전국 100대 명산으로 꼽히는 화왕산은 특히 봄에는 산 중턱에서 산 정상까지 연분홍빛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주변 초록빛과 색채의 대비를 이루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 창녕 9경 화왕산 진달래

3월 중하순 벚꽃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창녕만옥정공원’, 자연생태계의 보고 ‘우포늪’에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을 만끽해도 좋다. 

‘부곡온천’에 들려 춘곤증 등 나른해짐 몸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며 힐링여행을 완성해보자. 78℃ 국내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수는 유황 성분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는 인체 내의 활성산소 제거, 피부 노화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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