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19년도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1일 2019도 문화관광축제로 대표축제 3개와 최우수 축제 7개,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1개 등 4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5회 연속 문화관광축제 대표 등급을 유지한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는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개의 대표축제 중에 무주반딧불축제는 2년 연속, 문경찻사발축제는 옛 명성을 되찾았고,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문체부는 ‘2019년 문화관광축제’ 21개에 대해 예산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를 지원한다
◆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 명단>
▲ 글로벌 육성축제
김제지평선축제,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축제,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 대표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총 3개)
▲ 최우수축제
담양대나무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광주추억의충장축제, 보성다향대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제주들불축제(총 7개)
▲ 우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봉화은어축제, 평창효석문화제, 강진청자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수원화성문화제, 춘천마임축제, 임실N치즈축제, 시흥갯골축제 (총 10개)
▲ 유망축제
순창장류축제, 음성품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고창모양성제, 서산해미읍성축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괴산고추축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한산모시문화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논산강경젓갈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영덕대게축제, 횡성한우축제, 강릉커피축제, 평창송어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총 2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