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차문화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2019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승격됐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차와 떠나는 소풍'을 주제로 열려, 세계 차 전시와 달빛차회, 햇차만들기, 차 산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햇차만들기' 체험은 덖음솥을 30개 이상으로 대폭 늘려 운영, 인기를 꿀었다. 올해 보성다향제에는 35만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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