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옛 조포 나루터의 추억과 함께 한 '여주오곡나루축제'가 2019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광을 안았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올해 축제는 ‘추억여행’이란 주제로 나루터, 오곡장터, 동물농장 등 총 14개의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더욱 다채롭게 꾸며졌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2019년 6년 연속 경기도 10대 축제로도 선정되는 등 명성대로 다양한 먹거리와 각종 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총망라해 풍성하고 알찬 축제로 관광객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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