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 현장 인터뷰] 리바오롱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

“한국 젊은층·FIT, 중국 여행 증가 추세..온라인 홍보 마케팅 강화 계획” 오재랑 기자l승인2018.03.24l수정2018.03.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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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중국 관광홍보에 분주한 '리바오롱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

[투어코리아] 북경, 만리장성, 자금성, 장가계, 계림, 숭산, 사파두, 주자이거우.... 

중국은 땅이 워낙 넓은 나라이다 보니 가보고 싶은 곳을 손으로 꼽기가 쉽지 않다. 중국여유국관계자들 조차 “명소 좀 추천해 달라.”는 제안을 많이 받지만 어느 한 곳을 선뜻 지정해 주기가 곤란하다고 한다.

땅이 워낙 넓고 지역마다 풍습이 다른데다 경치도 제 각각이다 보니 어느 한 곳을 콕 찍어 추천하는 게 무척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난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있는 기회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CECO)에 마련됐다.

▲ 퀴즈 풀고 선물도 타는 룰렛 이벤트

중국국가여유국이 지난 23일 개막한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중국에 대한 다양한 여행 정보가 수록된 인쇄물을 관람객들에게 나누어 주며 중국 관광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중국 여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도 자세히 설명해 준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중국 의상체험과 룰렛이벤트도 개최한다.

특히 룰렛 이벤트를 참가해 퀴즈를 맞추면 파우치, 판다가 그려진 티셔츠와 손가방 등을 선물한다. 페이스북 친구를 맺고 ‘좋아요’를 눌러도 선물을 받는다.

▲ 경남관광박람회 중국국가여유국 홍보부스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홍보선물

리바오롱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은 “한국 분들은 중국에 대한 여행 정보를 온라인과 방송매체를 통해 많이 접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바오롱 지국장은 “중국을 여행하는 한국 분들은 젊은 세대와 개별여행객(FIT)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여행 트랜드는 문화와 체험을 즐기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 젊은 세대와 FIT에 어울리는 호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의 지자체와 협력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재랑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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