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벤션센터에서 23~25일 열려...경남 18개 시군. 중국.일본 베트남 참가
[투어코리아] 경남 18개 시·군의 관광정보와 특산물을 한자리서 만나는 ‘2018 경남관광박람회’가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특히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하는 ‘경남관광 1000만 명 관광객 유치 선포식’도 열렸다.
25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광·역사·문화·축제·숙박·레저·캠핑 등과 관련한 80개 회사에서 2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도 홍보관을 설치 관람객들이 원하는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리는 ‘2018 창원국제사격선수권대회’ 홍보관과 남명 조식 테마관, 가야사문화 홍보관, 도내 관광 특산품 시식코너 등도 마련돼 있다.
관람객들은 관광전을 구경하면서 경남관광지 퀴즈쇼, 경남 근대건축문화유산 투어, 경남축제와 관광명소 찾기, 가보고 싶은 여행지 투표, 벚꽃과 함께하는 경남관광투어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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