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국내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할 ‘2018내나라여행박람회’가 1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이올라 4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전시장을 ▲ 내나라 인생여행(주제관), ▲ 내나라 지역여행(지자체홍보관), ▲ 내나라 여행정보(기획관), ▲ 내나라 여행장터(여행상품·용품관 및 지역특산품관)으로 구성했다.
박람회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서울 테지움(테디베어 인형 체험전시장) 입장권, 독일식 온천리조트 ‘이천 테르메덴’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사진출력 이벤트는 4일간 상시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 전시장의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누리소통망에 올리면 30명을 선정해 대명리조트 및 호텔 숙박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액션 카메라 등을 지급한다.
특히 2일에는 오후 2시부터 박람회 공식 행사인 ‘환영식’과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이 열린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올해가 15회째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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