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는 9월 무주반딧불축제장으로 반딧불이 체험 오세요!”
전북 무주군이 1일부터 4일까지 나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와 지역 특산품 천마와 머루와인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무주군은 홍보부스를 ‘대한미국 대표 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로 꾸미고 앞쪽에 축제 홍보물과 천마가공품, 반딧불머루와인 등 무주에서 생산한 특산품을 비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관광육성 담당 공무원과 관광안내사들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물 배부와 함께 천마제품 시식행사를 하며 잠재 여행객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무주반딧불축제는 국내 최초의 생태환경축제로 10년 연속 정부지정 우수축제, 5년 연속 최우수축제에 이어 2018 문화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코페스타가 선정한 가장 가보고 싶은 여름축제, 미국 CNNgo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섶다리)에 꼽히기도 했다.
지난달 27일에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 관광부문 2년 연속 대상에 이어 축제글로벌 명품 대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한편 올해 무주반딧불축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반딧불 축제를 함께하면 환경.곤충 체험행사, 문화.예술.놀이 행사, 낙화놀이 민속체험, 먹거리 행사,부대행사 등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