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아름다운 산(山)과 섬, 그리고 쪽빛 바다가 있는 경남으로 여행 많이 오이소! 

경남관광개발공사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경남관광박람회(18~20일)에 참여해 경남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국내외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이번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에 지리산 국립공원, 진주 촉성루, 산청 황매산, 함양 다락논, 남해 가전 다랭이마을, 진해 경화역, 진해 여좌천 벚꽃길, 창녕 우포늪, 합천 해인사 등 경남도내 18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 사진을 전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CNN이 선정한 경남의 베스트9 관광지를 관람객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본부 관광마케팅부 윤성한 차장은 "경남관광개발공사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더불어 우리 국민들이 경남도의 시군에서 열리는 축제장을 찾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윤 차장은 이어 “이번 박람회를 마치고 오는 29일 김해시, 산청군, 통영시, 거제시, 하동군과 함께 직접 중국 동북삼성인 하얼빈, 장춘, 선양으로 날아가 중국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오재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