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벤션센터 제1 전시장서 18~20일 열려
[투어코리아] 경남도내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정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한자리서 만나볼 수 있는 ‘경남관광박람회’가 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 전시장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지역 명소와 축제, 레저, 역사, 문화 등 각종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떡메치기, 규방공예, 사물놀이, 천연염색 등 기호에 맞는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관광관련 대학들도 참가해 커리큘럼 등 다양한 학교 정보를 소개한다.
관광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18개 시군에서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 무료입장권, 유람선 무료 교환권, 지역특산품, 여행 관련 물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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