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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조정제 국장 “거제 미래 100년 이끌 해양관광 기반구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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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조정제 국장 “거제 미래 100년 이끌 해양관광 기반구축에 최선”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6.03.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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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조정제 해양관광 국장(오른쪽 첫번째)과 이형운 관광과장(오른쪽 세번째), 주정운 관광마케팅 계장(왼쪽 첫번째)이 홍보 관계자들과 함께 거제시 관광 홍보부스에서 '거제시 관광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투어코리아] ‘해양관광 휴양도시’ 경남 거제시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명소와 축제, 품질 좋은 지역특산품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거제시에는 바람의 언덕을 비롯해 내도, 외도보타니아, 거제해금강, 공곶이, 신선대 등 관광객들을 유혹할 천혜 관광자원이 즐비하고, 거제도국제팽귄수역축제, 대금산진달래축제(4월 3일), 목포대첨기념대전(6월), 바다로세계로(7월~8월초) 등 계절에 따라 이곳저곳에서 축제가 열려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맛좋고 품질 좋은 특산물도 많이 난다.

거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자효차를 비롯해 유자빵, 몽돌빵, 알로에가공품(알로에 제리, 알로에 꿀차)을 홍보하고, 거제바다 특산품으로 멍게, 성게, 미더덕을 소개하면서 거제외포 멸치 식식행사를 갖고 있다.

거제시는 이러한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72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선보이는 거제시 관광농특산품

거제시 조정제 해양관광국장은 “요즘 거제시는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미래 100년을 이끌 기반을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거제에 체류하면서 관광을 즐기고, 축제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회째인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지역 명소와 축제, 레저, 역사, 문화 등 각종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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