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북관광공사가 팸투어를 활용해 중화권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 이하 공사)는 중국, 베트남 원어민 강사들이 경북 지역의 의료기술을 체험하고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경북의료관광 활성화 팸투어’를 지난 20, 21일 경주, 영천, 포항 일원에서 진행했다.중화권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팸투어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 베트남 원어민 강사 20여명이 참가했다.팸투어단은 동국대 경주병원 국제힐링센터에서 스트레스검사, 갑상선초음파, 체지방 분석, 혈액검사 등의 양방 건강검진을 경험하고, 영천손 한방병원에서 한방 건강검진, 사상체질 검사, 탕제실 견학 등 한방 체험
의료관광 | 유경훈 기자 | 2013-12-22 22:45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수원아토피치유센터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으로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민약속사업의 일환으로 건립 중인 수원아토피치유센터의 민간위탁 운영을 위해, 지난 27일 수원시청에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아주대학교의료원을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수원아토피치유센터 조감도아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995년 개원 이래 알레르기 특성화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천식 및 부비동염, 아토피피부염, 식품 및 약물알레르기, 만성두드러기, 면역치료 등 세분화된 진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수원아토피치유센터(수원시 조원동 9-2번지)는 광교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친환경교육장, 세미나실, 강의실,
의료관광 | 이태형 기자 | 2013-12-01 11:57
[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충남도는 여름철을 맞아 해수가 상승하고 해수욕객 증가 등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해안지역 6개 시·군(보령, 서산, 당진, 서천, 홍성, 태안)에 대해 유행예측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말부터 해수 및 갯벌 등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감염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알코올 중독자나 만성 간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고위험군)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시 치사율이 높으므로(80~90%), 고위험군은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먹는 것이 중요하고, 피부에 상처가
의료관광 | 김현정 기자 | 2013-07-17 23:55
[투어코리아= 김채현 기자] 울산시는 지난 13일 올해 처음으로 남해안 일부지역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검출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해수가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하거나 어패류 생식을 통해 감염된다. 증상은 급작스런 발열, 오한, 구토, 전신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반상출혈, 수포, 궤양, 괴사 등이 나타나고, 치사율은 40 ~ 50%에 이른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비브리오 패혈증 연중 발생시기는 보통 5 ~ 6월에 처음 시작돼 8 ~ 9월에 집중된다.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은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폐결핵 등의 만성질환자와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
의료관광 | 김채현 기자 | 2013-05-1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