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고성군은 이달 21일~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힐링과 치유, 해양·생태관광의 중심 고성 여행’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성군은 코리아둘레길 프로그램, 독수리, 둠벙의 생태관광자원, 그리고 계절별 특색있는 고성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특히, △고성군 독수리 날개옷 입고 사회관계망(SNS) 게시 인증 △고성군 사회관계망(SNS) 팔로우 시 독수리 빵 무료 시식 △용두레 키링 만들기 체험 △룰렛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고성의 숨은 생태관광자원과 야외활동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고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비롯해 100개사가 참여하고 350부스 규모로 열려, 경남 관광, 역사, 문화, 예술, 축제, 스포츠관광, 웰니스 등 경남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경남관광 명소사진전, 경남 맛집 소개 등 특색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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