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인천시티투어 2층 버스가 내일(5일) 시티라인에 이어 9일에는 바다라인 운행을 시작한다.
2층 버스 신규 투입으로 인천신티투어 노선은 기존의 송도~월미․개항장 노선과 강화도 테마노선에 이어 송도~소래포구~부평~구월 등 도심을 순환하는 ‘시티라인’과 영종~인천대교~송도를 순환하는 ‘바다라인’이 추가돼 총 4개로 늘어나게 됐다.
‘시티라인’은 5일부터 2층버스 1대로 1일 2회 도심을 순환하고 ‘바다라인’은 9일부터 2층 버스 3대로 1일 9회 한 시간 간격으로 순환한다.
2층버스 2개 노선은 사전 홍보 및 이용객 의견 수렴을 위해 이달 말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단, 기존 송도~월미․개항장 노선과 환승하는 고객은 5,000원을 추가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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