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해안 드라이브 코스④...호주

로맨틱 로드! 꿈결 같은 길을 달리다 조성란 기자l승인2017.08.21l수정2017.08.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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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관광청

[투어코리아] 누구나 한번쯤은 꿈꿨을 것이다. ‘로맨틱한 일탈’을. 그리고 세계 최고의 비경 위를 달리며 ‘삶의 짐’은 잠깐 내려놓을 여유를 갖기를. 특히 갑갑한 일상에서 훌훌 벗어나 가슴이 탁 트일 듯한 시원스런 해안 풍경을 눈에 담는 다면 ‘금상첨화’.

꿈결 같은 풍경 속으로 달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세계 각국 관광청이 추천하는 ‘세계 최고 해안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눈부신 햇살, 코발트빛 바다, 햇살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물결, 부드러운 바람’ 느끼러 떠나보자.

 

해안도로 따라 호주 대자연 매력에 ‘풍덩’ 빠지다!

대자연의 매력 가득한 호주의 진면목을 제대로 접하는 방법은 자동차로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이다. 패키지여행은 핵심 관광지를 압축적으로 돌아볼 수 있지만, 구석구석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들을 자칫 놓칠 수 있다. 여행에서 항상 아쉬운 것은 ‘시간’. 일상탈출 여행은 시간적 한계가 있어 더욱 매력적이고 설레는 것일 것이다. 주어진 시간에 맞춰 호주의 다채로운 자연 매력에 풍덩 빠질 수 있도록 일정별로 호주관광청이 추천하는 해안 드라이 코스를 소개한다.

▲ ⓒ호주관광청

환상 루트 ‘그레이트 오션 로드’ 따라 5일 코스

멜버른(Melbourne)-론(Lorne)-포트 페어리(Port Fairy)-로브(Robe)-빅터 하버(Victor Harbor)-애들레이드(Adelaide)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으로 꼽히는 동남쪽 해안길은 멜버른(Melbourne)에서 시작해 애들레이드(Adelaide)로 이어지는 길이다. 특히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가장 환상적인 해안 루트로 유명하다. 해안 루트 따라 가며 서핑을 즐겨도 좋고, 울창한 숲, 역사 문화여행까지 겸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여행 만족도를 100% 이상 높이는 방법은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해보는 것이다. 가령 토키와 벨비치(Torquay and Bells Beach)에 서핑 즐기기, 론(Lorne)에서 웅장한 12사도(Twelve Apostles)를 눈 앞에서 감상하기, 오트 웨이 국립공원(Otway National Park)의 울창한 숲과 폭포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워남불(Warrnambool)’에서 고래 발견하기 등에 도전하는 식이다.

▲ ⓒ호주관광청

또 역사 해안 절벽이 우뚝 솟은 케이프 브릿지워터(Cape Bridgewater) 부근의 포트 페어리(Port Fairy)와 포트랜드(Portland)에서는 항해 역사 살펴보고, 쿠나와라(Coonawarra)에서 와인을 맛보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나라쿠르테 동굴(Naracoorte Caves)에서 거대한 유대류의 화석을 발견하는 기쁨도 누려보다. 애들레이드로 가는 길에 쿠롱(Coorong)에서 크루즈 유람을 즐기고, 플루이루 반도
(Fleurieu Peninsula)에서는 와이너리와 해변을 만끽할 수도 있다.

▲ ⓒ호주관광청

경이로운 자연에 매료! ‘태평양 해안 루트’ 6일 코스

브리즈번(Brisbane)-프레이저 아일랜드(Fraser Island)–분다버그(Bundaberg)-록햄프턴(Rockhampton)-맥케이(Mackay)-타운스빌(Townsville)–케언즈(Cairns)

신의 축복과 같은 대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감탄자아내는 ‘태평양 해안 루트’ 6일 코스는 어떨까. 특히 퀸즈랜드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세계문화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산호초가 만들어낸 경이로운 자연, 야생 그대로의 순수함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중 ‘하트 모양 산호섬’은 이미 낭만 여행의 상징이 될 만큼 유명하다.

분다버그(Bundaberg) 부근의 몬 레포스(Mon Repos)에서는 쥐가오리와 거북이를 마주할 수 있고, 맥케이(Mackay) 부근에서는 산호초와 난파선의 잔해 속으로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휘트선데이(Whitsundays)에서는 그림엽서에서나 볼법한 아름다운 바다에서 세일링을 즐길 수 있다. 퀸즈랜드의 열대 북부 관문인 케언즈(Cairns)에 닿을 때 까지 내내 마주하는 푸른 바다와 파도소리, 바다 내음은 여행 동반자가 돼 여행 만족도를 배가시킨다.

▲ ⓒ호주관광청

‘서호주 코럴 코스트 따라 11일 코스’

퍼스(Perth)-제랄튼(Geraldton)-카나본(Carnarvon)-엑스머스(Exmouth)-코럴베이(Coral Bay)-몽키 미아(Monkey Mia)-샤크 베이(Shark Bay)-칼바리(Kalbarri)-퍼스(Perth)

퍼스에서 코럴베이, 닝갈루 리프를 지나 다시 퍼스로 돌아오는 ‘서호주 코럴 코스트(Western Australia’s Coral Coast)‘를 달리다보면 서호주 매력에 반하고 또 반할 수밖에 없다. 눈부시게 하얀 해변, 에메랄드 산호초빛 바다와 질리도록 마주해도
또다시 감탄하게 된다. 게다가 해안 마을과 다채로운 풍광을 자랑하는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닝갈루 리프(Ningaloo Reef)에서 거대한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을 하고 4륜 구동을 타고 인근의 케이프 레인지 국립공원(Cape Range National Park)에서 협곡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다.

해안을 따라 가다보면 샤크 베이 세계 유산 지역(Shark Bay World Heritage Area)에서 서식하는 고래, 가오리, 거북이, 상어, 듀공을 만나게 된다. 케이프 협곡(Cape Range)에서부터 칼바리 국립공원(Kalbarri National Park)의 계곡과 협곡에 이르는 해안길에는 야생화들이 화려한 색채를 뽐낸다.

▲ ⓒ호주관광청

<자료협조 크로아티아관광청, 미국관광청, 이탈리아 관광청, 호주관광청, 멕시코관광청>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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