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인천국제공항, 개항 22년만에 누적 환승객 1억명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2년만인 오늘(2일) 누적 환승객 1억 명을 돌파했다.인천공항 환승객은 개항 당시인 2001년 163만 명을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9년 723만 ...

서울시, 올해를 마이스 시장 회복 원년으로!…총 39억원 투입, 7개 분야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를 '마이스 시장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총 39억원 투입해 7개분야를 지원하는 ‘서울 마이스(MICE)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서울에서 다양한 ...

거리 두기 없는 첫 설 명절, 인천공항 일평균 12만명 전년 比 1,291%증가..해외여행 폭증

거리두기 없는 첫 설명절 연휴를 맞아 설연휴기간(20~24일) 인천공항 일평균 이용자가 전년보다 무려 1,291%나 폭증한 1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

한국관광공사, 크루즈 방한 유치 박차..크루즈 선사와 국내 6대 기항지 방한 상품 개발

한-중 뱃길 3년 2개월만에 열린다...20일부터 재개

다시 돌아온 크루즈, 한국관광공사, 국제 크루즈선사와 방한 관광 유치마케팅 본격화

기사 (5,010건)

인천관광공사 컨벤션·전시본부장 공모

인천관광공사(사징 김길종) 컨벤션·전시본부장(사무직 1급)을 공개모집한다.전시 본부장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위탁받아 관리하는 송도컨벤시아 운영 업무를 총괄하며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본부장 공모에는 '일반직 공무원 4급 이상', '지방공기업 동일직급 3년 이상', '민간기업 부장급 5년 이상' 경력자가 응모할 수 있다.지원서는 인천관광공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한글파일로 내려받아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공사 총무회계팀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32)220-5039

경제 | 박승화 기자 | 2010-12-09 17:35

대연평도 피폭현장 안보 관광 자원 활용

북한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옹진군 연평도 현장을 보존해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인천시 옹진군은 북한군의 포격으로 폐허로 변한 연평도에 오는 2012년까지 안보체험코스와 안보교육장을 건립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이를 위해 옹진군은 일본 히로시마의 대표적 안보관광지인 평화공원원폭돔을 연평도 안보관광지 개발에 참고하기 위해 9일 히로시마 현지에 관련 부서 공무원을 파견했다.안보체험코스는 포격 피해지역(3,521㎡)을 포함해 전체 7,889㎡ 규모로 조성된다.지난 11월 23일 북한의 포격으로 연평도는 주택 159채, 창고 15채, 근린생활시설 6채, 공공건축물 10개 동이 파손됐다. 옹진군은 파손된 건물

경제 | 김현정 기자 | 2010-12-09 17:05

하나투어, SNS 통해 게릴라 이벤트 진행

하나투어는 지난 6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헬로우 고스트’ VIP 시사회에 하나투어 트위터 팔로워 60명을 초대했다. 이번 시사회는 하나투어 트위터(@HanatourKorea)와 여행미디어 ‘겟어바웃(http://getabout.hanatour.com)’의 SNS(Social Network Service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에 공지된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링크를 타고 겟어바웃에 접속해 시사회 참석 의사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나투어 SNS 담당자는 “게릴라 이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팔로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향후 하나투어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사회는 김영탁 감

경제 | 인터넷뉴스팀 | 2010-12-08 13:00

전남 함평 체험 중심 관광도시로 개발

전남 함평군이 체험 중심의 관광도시로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함평군 21.88㎢(군 면적의 5.6%)를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도시, 체험 중심의 관광도시’를 테마로 한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승인한다고 8일 밝혔다.개발촉진지구에는 2019년까지 국비 1천186억 원, 지방비 1천325억 원, 민자 1천583억 원 등 4천94억 원을 들여 경제, 생활, 지형 특성에 따라 월산지구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16개 사업을 진행한다. 권역별 사업은 바닷가의 학산지구(0.64㎢)와 돌머리지구(0.59㎢)에 어항 및 어촌 휴양 단지 등을 건설하고 북부권인 해보지구(6.93㎢)와 월암지구(4.92㎢)에는 자연휴양림과 생태수목원 등이 조성된다.

경제 | 유경훈 기자 | 2010-12-08 11:02

고려대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 캠프’ 개최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내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평택시 진위면 소재)에서 ‘2010 동계 소아청소년 당뇨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기형 교수의 담당하에 신한은행의 진원을 받아 이뤄지며 만 9세 이상 18세 이하의 1형 소아당뇨환아들이 참가한다.캠프에서는 ▲소아당뇨병 관리방법 및 생활습관 개선법 ▲소아당뇨환아 가족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참가비는 4만원.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경제 | 김채현 기자 | 2010-12-08 10:33

청주시, 4계절 꽃 피는 도시로 탈바꿈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녹색수도 청주 실현을 위해 1억7000만 원을 들여 띠녹지 조성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띠녹지 조성사업은 청남로(충북고∼청주 축협사거리), 구룡산로(SK주유소∼유승한내들@사거리), 원흥로(청주지방법원∼산남부영아파트)구간의 대로변 2.5km 구간에 목백일홍 등 13종 8,685본, 야생화 14,370본을 식재했다. 띠녹지 조성사업은 일자리창출 사업 일환으로 추진돼 실업 해소와 함께 도심지를 녹지로 연결,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도시 녹지축을 구축함으로서 녹색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한편 차도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다년생 야생화를 곁들여 식재함으로서 청주시를 4계절 꽃 피는 도시로 탈바꿈 시

경제 | 조민성 기자 | 2010-12-08 09:50

'연탄으로 불우 이웃에 따뜻한 하늘사랑 전해요'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하늘 사랑을 전해요.” 대한항공은 연말을 맞아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일원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 세대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과 생수, 쌀을 전달하는 노사 합동 봉사 활동을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광수 노사협력실장, 이종호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연탄과 생수, 쌀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지 사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부천 대장동 일원 10개 가정에 대한항공 노사가 한마음으로 연탄과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오늘의 봉사 활동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대한항공은 다양한 직종과

경제 | 유경훈 기자 | 2010-12-08 09:01

관광公, Fun 나눔 스키 캠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SK에너지,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210명이 참가하는 '2010 Fun 나눔 스키 캠프'를 개최한다. 이참사장은 "이 행사는 일회성 나눔 행사가 아닌 210명 아이들의 가슴속에 추억과 그리고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라는 자산으로 남을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다"며 스키 캠프 개최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이참 사장은 "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는 현실적으로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좋은 뜻을 함께 할 기업 및 유관기관들의 마음을 이끌어내야 사회를 움직일 만한 힘을 만들 수 있다"면서 공사가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공동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 | 김현정 기자 | 2010-12-07 18:20

롯데관광 `국외여행인솔자` 4년간 1500명 배출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4년 동안 국외여행인솔자를 1500명 가량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관광은 200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위탁을 받아 `국외여행인솔자'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1차 교육을 실시했다.올해는 교육생들의 요구에 따라 박사학위를 가진 인솔자를 전문강사로 영입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고, 성적이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해 인솔자로 정식 채용하기도 했다.롯데관광 관계자는 "능력있는 인재를 직접 양성·발굴하고 현장에 투입, 회사와 교육생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교육과정을 더욱 전문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 | 유경훈 기자 | 2010-12-07 18:08

스마트폰 하나면 봉화 관광정보 현미경 검색

'스마트폰 하나면 경북 봉화군 관광정보가 쫘~악'경북 봉화군은 참여형 관광 어플리케이션 '봉화여행'을 출시, 쌍방향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봉화여행'은 스마트폰에서 일방적인 정보전달에 그쳤던 기존 관광앱과 달리 사용자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관광 관련 콘텐츠 공유를 통해 이익창출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사업은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관광분야사업으로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대표 최영환)이 개발을 맡았다.어플리케인션 내에는 지역 내 문화유산, 축제·공연, 박물·전시관, 쇼핑 등 11개 카테고리로 나뉜 50개 콘텐츠에 총 200여개 관광자원이 수록돼 있다. 이외에도 추가사진과

경제 | 오재랑 기자 | 2010-12-07 12:04

철도 승차권 예매도 스마트폰으로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스마트폰에서 예약·결제·발권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글로리 코레일’(이하 글로리 어플)을 오는 8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글로리 어플에서 열차 시간 조회부터 예약, 결제, 발권, 반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글로리 어플에서는 홈페이지 예매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할인상품, 영화객실, 좌석 선택(주중 KTX특실, 영화객실) 예매 서비스도 제공된다. 글로리 어플의 특징은 전체적인 화면 구성을 상징화된 그림문자(픽토그램)를 적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숫자나 텍스트보다는 스마트폰의 터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입력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또,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경제 | 김채현 기자 | 2010-12-07 12:00

관광안내전화의 새이름 `1330 티티콜센터`

"관광안내전화 이제 `1330 티티콜센터'로 불러주세요."한국관광공사는 관광안내전화인 1330(휴대전화는 02-1330)의 이름을 `1330 티티콜센터'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24시간 연중휴무 4개국어로 운영하는 관광안내전화인 1330(휴대전화는 02-1330)의 새로운 이름은 영어로 숫자 `1330'을 부르는 명칭인 `Thirteen Thirty'를 비롯해 `Travel Telephone', `Tourism Technology' 등 다양한 뜻을 담았다.한편 올 10월말 현재 콜센터 이용 건수는 14만500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 김현정 기자 | 2010-12-07 09:30

한신정, 서울관광마케팅 신용등급 'AA-' 평가

한신정평가는 7일 서울관광마케팅의 기업신용등급(ICR)을 안정적(Stable)인 'AA-'로 평가했다.이와 관련, 한신정평가는 지방공기업법 등에 따른 민관 공동출자기업으로서의 법적 지위와 서울시 관광마케팅 전담 기구로서의 양호한 사업안정성, 사업 초기 단계의 취약한 자체수익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서울관광마케팅은 서울시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지난 2008년 2월 설립된 도시마케팅 전담 회사로 서울시가 48.1%의 지분을 보유한 출자법인이다.회사는 서울시와의 위탁협약을 통해 서울시의 관광행사 기획과 지원, 홍보물 및 보고서 발간 등을 대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익다변화를 위해 서울시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경제 | 인터넷뉴스팀 | 2010-12-07 09:27

안동 가일-영주 무섬- 칠곡 매원마을 관광자원화

경북 안동 가일마을과 영주 무섬마을, 칠곡 매원마을 3곳이 내년도 경북지역 '한옥 집단마을 관광자원사업'에 선정됐다.경북도는 이들 3개 마을에 총 13억 원을 들여 숙박체험 명소로 육성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한옥 집단마을 관광자원사업은 지난해 첫 사업지역으로 고령 개실마을이 선정됐고, 올해 사업에는 안동 안동포마을과 의성 사촌마을이 뽑혔다.도는 이외에도 2004년부터 지금까지 전통한옥 90채를 체험형 숙박시설로 개.보수해 관광자원화 했다.이에 힘입어 경북 도내 한옥숙박 체험객은 2008년 4만6천명, 작년 6만8천명, 올해 9월말 현재 8만명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경북도 김주령 관광개발과장은 "경북지역에는 문화재로

경제 | 유경훈 기자 | 2010-12-06 17:23

올림푸스 새 모델 ‘원빈’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원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이달 중순 공중파를 통해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림푸스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최근 ‘아저씨’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한 원빈의 복합적인 이미지가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올림푸스 카메라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림푸스는 남자 배우이면서도 여성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원빈의 매력은 최근 여성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카메라 시장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IMC그룹 전종철 부장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에서, 감성적이면서도 PEN의 강력한 기능을 그대로

경제 | 오재랑 기자 | 2010-12-06 13:00

G마켓, 여성 고객에게 호텔 패키지, 뮤지컬 티켓 쏜다

G마켓(www.gmarket.co.kr)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일까지 G마켓의 20~40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The woman’ 이벤트를 진행, 호텔 패키지와 뮤지컬 티켓 등을 경품으로 준다. ‘The woman’ 이벤트는 친구들과 함께 연말파티를 하고 싶은 이유와 사연을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4인용 W호텔 Girls getaway 패키지’를 주는 행사. 당첨자는 매일 1명씩과 행사 마지막날 추가 1명이 선정되며 익일 오후에 발표한다. G마켓 20~40대 여성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응모 가능하다. 일주일간 매일 다른 경품을 제공하는 ‘The woman Daily gift’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4,000원까지

경제 | 김현정 기자 | 2010-12-06 11:30

관광안내전화 1330콜센터 브랜드 명칭 도입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관광안내전화 1330 콜센터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을 ‘1330 티티콜센터’로 선정했다. 이번 브랜드 명칭은 관광안내전화 1330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을 위해 개발됐으며, 관광안내전화의 국내외 홍보시 공식적인 브랜드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1330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브랜드 명칭 ‘티티(TT)’의 대표적 의미는 ‘Thirteen Thirty’이며 1330 숫자를 나타낸다. 그밖에 ‘Travel Telephone’, ‘Tourism Technology’ 등의 다양한 뜻이 담겨 있다. 관광안내전화 1330은 1999.9월 서비스 개시 이래,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4개국어(국,영,일,중)로 관광안내 및 통역서비스를

경제 | 인터넷뉴스팀 | 2010-12-06 11:30

SNS로 기부하세요~

하나투어가 12월 한 달간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0 하나투어 & 굿네이버스 연말캠페인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을 진행한다.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은 추운 겨울, 대문 앞을 지키던 눈사람에 나눔의 의미를 부여해 전세계 빈곤 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하나투어 임직원에서 참여 대상자를 확대해 고객이나 일반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트위터를 활용한 SNS 기부 활동도 함께 기획됐다. SNS 기부 활동인 ‘희망의 리트윗’은 하나투어 트위터나 하나투어CSR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 캠페인에 빈곤아동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적어 리트윗(RT)을 하면 하나투어에서 리트윗 1건당 100원씩을 빈곤 아동기금으로 적립하는 형식으로 진행

경제 | 김채현 기자 | 2010-12-06 10:30

OECD 국제관광회의 8일 전주 개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광위원회 회의가 전북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오는 8∼10일 사흘간 열린다.OECD 관광위원회 회의의 국내 개최는 1998년 서울, 2005년 광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5일 전북도에 따르면 관광위원회 회의는 '한식 세계화와 음식관광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OECD 관광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며, OECD 회원국 대표와 국내외 관광업계, 음식 전문가, 홍보전문가, 학계,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관광회의는 8일 개막식과 세미나에 이어 '음식과 관광', '매력적 관광경험으로서 음식자원',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제언'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경제 | 오재랑 기자 | 2010-12-05 11:10

경주 보문관광단지 웰빙관광지로 개발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정호)는 3일 보문관광단지내 유치한 경주허브랜드의 내년 9월 개장을 목표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문관광단지내에 들어서게 될허브랜드는 경주시 신평동 278-5번지 일원 1만4272㎡(약4317평)부지에 연면적 2800㎡(약847평) 규모이다.허브랜드에는 총 40억원을 들여 일반건물 3동, 유리온실 1동에 허브식물원, 허브음식점 및 허브 가공상품 판매장, 허브체험장, 허브테마가든 및 캐릭터 정원, 세계 악기박물관 등을 꾸미게 된다. 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허브랜드가 완공되면 매년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사계절 꽃, 식물, 음악, 허브향에 파묻히는 등 웰빙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게될것으로 기대한다"

경제 | 유경훈 기자 | 2010-12-03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