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울산시는 문화 소외지역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찾아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사업 분야는 음악(관현악, 성악, 합창 등), 무용(한국무용, 현대무용, 고전무용, 발레 등), 국악(국악관현악, 타악, 실내악, 전통민요 등), 극예술(연극, 인형극, 마당극, 악극 등), 문예일반(시낭송, 다도 등) 등 5개 분야이다.사업 지역은 문화소외지역(복지시설, 요양병동, 도서벽지학교, 내·외국인 기업체 등), 다중집합장소(공원, 자연휴양시설, 아파트 단지, 농어촌 마을) 등이다. 신청 단체는 공고일 현재 울산시 관내에 소재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울산시 관내에서 연 1회 이상
문화 | 김현정 기자 | 2013-03-07 10:24
[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토요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http://toyo.arte.or.k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꿈 다락(나의 비밀스러운 꿈의 아지트)은 전국 초․중․고 학교 학생들과 동반 가족들이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 문화원, 문예회관 등 전국 문화예술기관에서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인문 등 570여개의 체험프로그램을 배워볼 수 있다.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은3월에 1차로 336개,4월부터는 모든 내용이운영에 들어가며, 참가 신청은&
문화 | 유경훈 기자 | 2013-03-04 11:22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울산 지역 문화바우처 카드이용권 수혜율이 지난해 8,000여 세대 5억 8,500만 원으로 전국의 1.2%을 차지했다. 문화바우처 이용권제도는 저소득층, 거동불편자 등 문화예술 활동에 제약을 받는 소외계층에게 공연, 전시, 영 화, 도서, 음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관람·구매할 수 있도록 1가구당 5만 원의 문화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정부의 문화바우처 사업은 479억 5,000만 원이 투입돼 전국 소외계층 67만 2,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중 울산은 8,000여 세대 5억 8,500만 원으로 전국의 1.2%을 차지하고 있다.지난해 울산의 문화카드 이용율은 전년
문화 | 김채현 기자 | 2013-02-27 09:22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무등에 오르다’ 특별기획전을 오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아시아문화마루(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관,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아시아문화마루의 첫 번째 행사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아시아문화전당’을 알리고, 아시아문화마루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준다.또한무등산을 맛보고, 듣고, 느끼고, 볼 수 있는 융․복합 전시로서, 김영태, 김치준, 박상화, 설박 작가의 사진, 영상, 도예, 회화 작품 30여 점을 이야기로 엮어 구성했다.특히 문광부의 지원을 받아 2011년 문화
문화 | 유경훈 기자 | 2013-02-26 13:39
[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고창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32회 고창오거리당산제와 제22회 민속큰잔치가 24일 중앙당산 일대에서 펼쳐졌다.이날 당산놀이는 문화의 전당 앞을 출발해 고창읍사무소~ 군청~하거리당산~중앙당산까지 오거리 당산제 줄시위(거리행진)를 한 뒤 당산제를 지냈다. 당산제를 지낸 뒤에는 연등놀이, 줄예맞이, 줄다리기, 대보름 달집소망놀이, 당산옷입히기 행사가 이어졌다.또한 중리(중앙) 당산 주변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렸다.이외에도 고수, 아산, 무장, 공음, 상하, 해리 등 1
문화 | 김현정 기자 | 2013-02-24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