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사흘간 축억 이벤트 다채
[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늘정원 개나리꽃 축제’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19일은 개나리 꺾꽂이, 신기한 화분 만들기, 공원 가꾸기 장비체험, 대형 꽃그림 그리기, 달걀 껍질 천연비료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개나리꽃의 생육과 성장과정에 대해배워볼 수 있도록 했다.

▲ 개나리꽃 활짝펴 노란색으로 물든 하늘정원
20~21일에는 가족단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개나리꽃 심기, 날아라 개나리비행기, 개나리꽃 놀이터 등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인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70만㎡ 유휴지에 조성한 하늘정원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 휴식 공간과 어우러진 인천공항의 새로운 명소로,봄이면 철쭉과 개나리꽃이 , 가을에는 금계국과 갈대가 물결을 이루는 등 일년 내내수많은 꽃들이 피고 지며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유치원 생들의 개나리 심기체험
특히 조망대는 비행기의 이착륙 광경과 탁 트인 바다 경관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있어 특별한 경관을 담고자 하는사진촬영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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