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하와이 관광청은 지난 3월 23일부터 총 3주간 방송된 MBC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편의 촬영지를 체험할 수 있는 ‘무한도전 하와이 따라잡기’ 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6월까지 판매한다.
이번 여행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인천-호놀룰루 직항편을 이용해 떠나게 되며, 오아후 최대 규모의 호텔인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숙박하는 패키지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객실 예약 시 무료 룸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되며, 무한도전 멤버들이 수상 요가 미션을 수행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명소 ‘듀크 카하나모쿠 라군’에서 여러 액티비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빅 아일랜드에 위치한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가 포함된 패키지도 이용가능하며, 예약 시 무료 룸 업그레이드 및 무료 주차 혜택이 제공된다.
‘무한도전 하와이 따라잡기’ 여행 상품은 노랑풍선, 모두투어, 자유투어,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등 5개 여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이 여행 상품은 호텔 및 왕복 항공권 포함해 1인당 150만원부터다. 6월 1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하와이 현지 출발일은 11월 15일까지다. 단, 성수기인 7월부터 8월은 제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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