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11번가(www.11st.co.kr)는 마라톤대회 ‘뉴레이스 서울’ 티켓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티켓 판매 시작은 4월 10일 오전 11시부터다. 11번가는 판매 페이지를 통해 총 2만 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뉴발란스가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 ‘뉴레이스’는 오는 5월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마라톤 코스는 10km다.
이번 대회는 두 팀으로 나눠 경쟁하는 러닝 팀 매치 형태로 진행된다. ‘퍼펙트 데이 러너(Perfect day runner)와 크레이지 나이트 러너(crazy night runner) 두 팀이다. 참가 희망자들은 대회 신청 접수 시, 각각 1만 명 선착순으로 팀을 정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3만 원이다.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뉴레이스서울 콘서트’도 동시에 진행돼 마라톤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반다나, 선블록 화장품, 간식 등을 제공한다. 완주자에게 완주메달과 기록카드 등이 지급된다.
☞ [세계의 축제]계절은 제각각 다르지만, 축제로 흥겨움 가득!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