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러블리 체리 블라썸 패키지’ 선봬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봄을 맞아 ‘러블리 체리 블라썸 패키지(Lovely Cherry Blossom Package)’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러블리 체리 블라썸 패키지는 따스한 햇살이 통 창으로 들어오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와 특선 디너세트, 더 스파 무료 입장권,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비오템 여행 키트와 남해 원예예술촌 40% 할인 입장권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남해의 절경을 바라보며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디너 세트 대신 호텔 쉐프가 준비한 2종류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과 마카롱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남해 대교에서부터 리조트까지 이어지는 벚꽃 길은 숨은 드라이브 명소. 노랗게 만발한 유채꽃밭과 쪽빛 바다가 장관을 이루는 다랭이마을의 산책로는 또 다른 낭만과 황홀함을 선사한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299,000원부터, 주말 420,000원부터다.
벚꽃과 봄 꽃들이 피어나 분홍 빛깔로 물드는 봄철, 힐튼 남해로 봄 꽃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문의 055-86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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