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측에 위안부 문제 사과‧배상, 육각정 반환 촉구 예정
[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경기 고양시(시장 최 성)는 3.1절을 맞이해 장항동 라페스타와 일산문화광장 에서 고양시민들과 함께하는 3.1절 만세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사전행사로 비보이 공연, 풍류도 공연, 단무도공연, 독립군 사진찍기, 홍익연예인 선정 스티커 붙이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단재 신채호선생님의 어록낭독과 유관순열사 연극 및 만세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뜨거운 나라사랑의 마음을 느껴 보게 하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일만여 명의 서명부를 고양시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이루어진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도 행사에 참석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즉각 중단 사죄, 반인도적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 일제가 침탈해간 고양시 유적인 벽제관 육각정 반환’을 촉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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