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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MINI 컨트리맨'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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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MINI 컨트리맨'출시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3.02.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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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편의성 더욱 업그레이드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2013년식 ‘MINI 컨트리맨'(사진)출시됐다.

MINI 컨트리맨은 MINI 패밀리의 4번째 모델로 MINI 최초의 4m 이상 전장을 가진 모델이자 4도어에 사륜구동 기술인 ‘ALL4'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MINI 컨트리맨은 2011년 3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가 수입차 SUV 부분 최대 판매 모델이 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그 탁월한 성능과 활용성, 효율성을 인정 받았다.

올해부터 새롭게 변화된 MINI 컨트리맨은 운전자의 편의성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MINI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였던 센터 콘솔의 창문 조작 버튼이 운전석 도어의 암레스트로 이동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운전석 창문 조작 버튼과 함께 조수석과 뒷좌석의 창문 조작 버튼과 사이드 미러 조작 버튼도 추가됐다.

기존 창문 조작 버튼이 있던 위치에는 DSC(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 작동 스위치와 스포츠 버튼, 문 잠금 장치와 안개등 조작 버튼이 자리잡아 운전자가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콘트롤 할 수 있게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2013년식 MINI 컨트리맨 차량은 2월 한달 간 실행하는 MINI만의 파격적인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가 적용된다.

2013년식 MINI 컨트리맨을 구입하면 기존 MINI의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만 km 보증’과 ‘차체 및 일반 부품 2년’의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만 km’로 2배 이상 연장됐다.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MINI 컨트리맨 차량에는 ‘MINI 픽스 고 뱃지(FIX GO-Badge)’가 장착돼 일반 보증 차량과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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