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채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코레일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서울역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역 광장에서 ‘귀성객을 위한 풍물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8일에는 오후 1시 30분과 4시에 공연이 진행되며, 귀성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9일에는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5시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0일과 11일에는 오후 3시, 5시에 공연이 열린다.

매회 1시간씩 펼쳐지는 공연은 문화역 서울 284 앞에서, 풍물놀이, 탈춤, 남사당의 버나돌리기 등의 길놀이로 시작돼, KTX 서울역 광장에서의 판굿 연주와 소리꾼의 민요 공연으로 이어진다.

☞ 문광부,제32회 세종문화상 후보 접수

☞ 경춘선 전철,가평 관광객 증가에 ‘효자’

☞ ‘순천만 1박2일 체험여행’ 참가자 모집

☞ 프린세스 크루즈,일본 일주 크루즈 특별 세일 행사

☞ 노랑풍선,리포터 통해 생생 유럽 여행기 전파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