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박물관 놀이교실 운영 … 12~ 14일 선착순 접수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울산박물관에서 다양한 민속놀이를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울산박물관은 박물관 체험실에서 ‘하하호호! 민속놀이 어울마당’을 주제로 ‘박물관 놀이교실’을 연다.
'박물관 놀이교실'은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을 통해 우리의 고유한 민속놀이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박물관을 단순히 보는 곳이 아닌 체험하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놀이교실은 오는 16일, 23일 등 총 2회 운영되고 민속놀이에 대한 이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팔씨름 등 민속놀이 미션수행 및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생 1 ~ 3학년을 대상으로 3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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