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9일 ~ 11일 전통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이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초에 행하는 전통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는 ‘설날에는 연을 날려보자’를 주제로 연 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윷놀이, 제기 차기, 투호, 굴렁쇠 놀이 등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31일까지 조선 후기 언양현의 천주교 역사를 알 수 있는 ‘천주교의 큰 빛, 언양 -구원을 찾아온 길-' 특별전을 개최, 시민들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세시풍속 체험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정상 개관하며, 연휴 다음 날인 12일은 하루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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