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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눈꽃축제 大関嶺雪花祭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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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눈꽃축제 大関嶺雪花祭り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3.01.23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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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대관령 눈꽃축제’가‘하늘아래 첫 동네, 세계를 여는 눈꽃여행’을 테마로 1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18일간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관령 양떼목장을 비롯해 의야지 바람마을의 레저스포츠체험과 수레마을의 황태체험 등 5개의 체험마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국제알몸마라톤 대회, 대관령눈꽃등반행사, 스노우꼬마열차운행 등 특별 프로그램과 설피체험, 스노우 레프팅, 전통 눈썰매타기, 황병산사냥놀이, 얼음 미끄럼트 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동계올림픽처럼 다이나믹하고 아찔한 스릴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산과 나무가 함께 어우러진 설원을 감상할 수 있어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글루 체험, 전통 연 만들기, 설피, 목공예, 눈썰매 체험, 소발구, 양떼 목장 체험, 팽이치기 등 전통 겨울 놀이도 마련돼 축제 재미를 더해준다.


● 축제기간 2013.01.19~2013.02.5
● 축제장소 강원 평창군 횡계리 일원
● 문의 033-336-6112
● 홈페이지 http://www.snowfestival.net

「大関嶺雪花祭り」が「空の下の初めての町、世界を開く雪の花旅」をテーマに1月19日から2月5日まで、18日間、冬季オリンピックが開催される江原道平昌郡で開催される。

今回の祭りでは大関嶺羊牧場をはじめ、イヤジ風村のレジャースポーツとくるま村の黄太体験など、五つの体験村を一緒に楽しめる。

特に国際裸マラソン大会、クライミング大会、スノーモービル列車運行などの特別プログラムと樏体験、スノーラフティング、伝統雪ソリ、黄柄山狩大会、氷滑り台など、数多くの体験イベントがあり、冬季オリンピックの様にダイナミックでドキドキする、スリル溢れる空間で飾られる。

また、山と木が調和された雪景色を鑑賞することができて冬の情趣を満喫できる。

それと一緒に、イグル体験、伝統凧作り、樏、木工芸、雪ソリ体験、牛ゾリ、羊牧場体験、こま回しなど、伝統冬遊びも備えられ、祭りをより楽しくしてくれる。

期間 : 2013.01.19~2013.02.5

場所: 江原道平昌郡道岩面横渓里一帯

お問い合わせ:033-336-6112

ホームページ:http://www.snowfestiv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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