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격할인 및 추가경품과 여행용품 세트, 호텔 업그레이드, 여행전문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자유여행 설명회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북경·상해 자유여행 상품을 박람회 기간에 예약할 경우 호텔을 한 등급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옹핑360입장권’을 준다. 6월 출발 고객에게는 ‘매일 중국어’ 1개월 무료 수강권(8만원 상당)을, 7~8월 출발 고객에게는 ‘매일 중국어’ 5회 무료 수강권(2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일본 상품 구매 고객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경품으로 준다. 또 동경 지브리미술관 입장권을 만원에, 오사카 주유 패스권을 만원에 판매한다. 큐슈 북해도 3일 상품에 한해, 공항에서 호텔까지 마중 서비스를 제공하며, 북해도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4명까지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해준다.
싱가포르는 나이트 사파리 혹은 주롱새 공원 입장권과 가이드북을, 방콕은 BTS(방콕 대중 교통 시스템) 1일 패스권과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푸켓의 경우, 태국가이드북과 지도, 물놀이에 유용한 아쿠아 팩을 팀당 1개씩 증정한다. 또 발리는 발리여행 소책자와 발리공항 미팅/센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태평양지역 에어텔 상품을 60일 조기 예약하면, 시드니의 경우 시드니 하버 크루즈 티켓을, 멜번이 들어간 상품의 경우 유레카 타워 입장권을 제공하고, 기타 상품은 상품가의 5% 할인 해준다. 배낭여행 상품도 박람회 기간 중 예약하면 5% 할인 받을 수 있다.
유럽상품을 박람회 기간 중 2인 이상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20팀에게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증정하고, 1인 10~20만원 할인해준다. 또 선착순 30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모두투어는 박람회 기간에 자유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이스토리 자랑하기’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는 6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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