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이 ‘잠베지아’를 통해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 가장 큰 이유는 그의 두 아들과 함께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이유 때문. 평소에도 4살과 10살 난 두 아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편이라고 밝힌 유준상은 “아이들이 ‘잠베지아’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주저 없이 더빙에 참여하게 됐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다정다감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유준상은 주인공인 꼬마 매 ‘카이’의 아빠인 ‘텐다이’ 역할을 맡아 모범적인 국민 아빠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가족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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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지: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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